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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 송영철 시장후보 개소식 명품논산 가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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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10-05-04 16:5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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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해춘 충남지사 예비후보 이완구 전도지사 충남지사직은 너무작아 중앙정치권에서 큰일 할사람 추켜세워 눈길 .50여평 사무소에 이완구 전 도지사 당원 지지자 등 5-600명 몰려 성황
 
송영철 논산시장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4일 오후 3시 논산시 취암동 소재 선거사무소에서 열렸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완구 전 충남도지사, 박해춘 충남도지사 예비후보, 김영갑 한나라당논산계룡금산 당협위원장 등 당원과 지지자 5-6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을 이뤘다.
 
송 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3선 도정경험과 현장 감각을 통한 인적 네트워크를 통해 지금 우리 논산시민이 가장 원하는 게 무엇인지, 논산이 나아가야 할 방향이 무엇인지, 무엇이 논산의 위기인지를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자신이 논산시장 최 적임자”라고 말했다.

또 송 후보는 “논산시 현안으로 부각되고 있는 탑정호관광단지개발, 기호유교문화권개발, 대둔산도립공원개발, 강경역사문화관광개발 등을 시민과 함께 고민하고 연구하여 슬기롭게 추진할 용기와 저력이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3선의 풍부한 의정경험을 바탕으로‘노 젓는 행정’이 아닌, 전체적인 방향을 잡아 논산발전의 초석을 다지겠다”며“세계를 향한 명품 논산이 되도록 자신을 선택해 달라”고 적극적인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이완구 전 지사는 평소 친분이 두터운 송영철 논산시장 후보에 대한 각별한 관심을 보이며 축사를 통해“3선 도정경험의 검증된 행정력과 강한 추진력을 자랑하는 송영철 후보의 압승을 기원한다”며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하면 지원유세에 나설 뜻을 밝혔다.
 
한편 논산시민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박해춘 도지사 예비후보는 인삿말에서 이완구 전 지사에게는 충남지사 자리는 너무 작고 중앙정부에서 큰 일을 할 사람이라며 치켜 세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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