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해춘 충남지사 예비후보 이완구 전도지사 충남지사직은 너무작아 중앙정치권에서 큰일 할사람 추켜세워 눈길 .50여평 사무소에 이완구 전 도지사 당원 지지자 등 5-600명 몰려 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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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철 논산시장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4일 오후 3시 논산시 취암동 소재 선거사무소에서 열렸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완구 전 충남도지사, 박해춘 충남도지사 예비후보, 김영갑 한나라당논산계룡금산 당협위원장 등 당원과 지지자 5-6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을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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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 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3선 도정경험과 현장 감각을 통한 인적 네트워크를 통해 지금 우리 논산시민이 가장 원하는 게 무엇인지, 논산이 나아가야 할 방향이 무엇인지, 무엇이 논산의 위기인지를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자신이 논산시장 최 적임자”라고 말했다.
또 송 후보는 “논산시 현안으로 부각되고 있는 탑정호관광단지개발, 기호유교문화권개발, 대둔산도립공원개발, 강경역사문화관광개발 등을 시민과 함께 고민하고 연구하여 슬기롭게 추진할 용기와 저력이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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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그는 “3선의 풍부한 의정경험을 바탕으로‘노 젓는 행정’이 아닌, 전체적인 방향을 잡아 논산발전의 초석을 다지겠다”며“세계를 향한 명품 논산이 되도록 자신을 선택해 달라”고 적극적인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이완구 전 지사는 평소 친분이 두터운 송영철 논산시장 후보에 대한 각별한 관심을 보이며 축사를 통해“3선 도정경험의 검증된 행정력과 강한 추진력을 자랑하는 송영철 후보의 압승을 기원한다”며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하면 지원유세에 나설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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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논산시민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박해춘 도지사 예비후보는 인삿말에서 이완구 전 지사에게는 충남지사 자리는 너무 작고 중앙정부에서 큰 일을 할 사람이라며 치켜 세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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