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 노인회 논산시지회 제13대 박희성 회장 취임식이 4월 2일 오전 11시 논산시 취암동 태릉초가집갈비식당 2층 연회실에서 임성규 논산시장 이인제국회의원 남우직 충남도교육위 의장 김영달 논산시 의회의장 노혁우 논산경찰서장 민병교 논산교육장 한호갑 논산시농협지부장 등 지역유관기관단체장 및 관내 읍면동 노인회 회장 임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거행됐다.
박종량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취임식에서 신임 박희성 회장은 지난 선거에서 흐트러진 노인회의 대화합을 이끌어낼것을 약속하고 지난 선거에서 공약한 한 노인복지기금 목표액 적립등 일곱가지 약속의 이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회장은 노인여가문화시설의 활성화와 노인일자리 확충에 박차를 가해 노인층의 빈곤퇴치 및 활기찬 노년의 삶을 영위할수 있도록 임기 4년동안 노인복지증진사업에 대한 연차적 계획을 수립 차근차근 풀어나겠다고 말했다.
이날 축사에 나선 임성규 시장 이인제국회의원 김영달 시의회 의장은 전임 박영규 노인회장 재임중의 노고를 치하한데 이어 논산시 노인회가 연부역강한 박희성 신임회장을 중심으로 관내 노인들의 삶에 활력을 불어 넣어주는 견인차가 될 것으로 믿는다며 신임 박희성 회장의 취임을 축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