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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경찰서는 전국 찜질방.목욕탕을 돌며 드라이버를 이용 탈의실 옷장문을 제껴 여는 방법으로 10회 걸쳐 현금등 1천만원 상당을 재물을 절취한 협의로 이모씨(40,청주시 봉명동 소재 절도전과 10범)등 2명을 검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들은 지난 1월14일 논산시 강경읍 채산리소재 금강와이키키목욕탕 내에 들어가 소지하고 들어간 일자드라이버(15cm)로 옷장문을 제겨 열고 지갑과 100만원권 자기앞수표 4매, 현금 60만원 등 도합 460만원 상당의 재물을 절취하는 등,전남 순천, 광양, 충남 당진, 천안, 논산, 청주지역 목욕탕.찜질방 10개소 탈의실에서 1천만원 상당의 현금 등 재물을 절취한 협의를 받고있다.
한편,경찰관계자는 이들의 범행대상은 주로 목욕탕의 탈의실에 방범용 CCTV를 설치하지 않았던 점을 이용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밝혔다.
논산경찰서 수사과 강력수사1팀 박민수(041-745-0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