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대한감리회 연산제일교회 [담임목사 정문식]교회창립 제103주년 감사예배 및 기념비 제막식이 3월 7일 오후 4시 연산면 연산리 연산제일교회에서 거행됐다.
이인제 국회의원 김영달 시의회의장을 비롯한 내빈과 남문희 논산제일교회 담임목사 최병남 광석중앙교회 담임목사를 비롯한 관내 교계지도자 및 신도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도구 감리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감사예배는 연무중앙교회 전찬식 담임목사의 기도. 논산지방 장로회 김용봉 장로회장의 성경봉독에 이어 영상을 통해 연산제일교회 창립 103주년의 발지취를 돌아보는 순서로 진행됐다. 이날 내빈으로 참석한 이인제국회의원 김영달 시의회의장은 연산제일교회가 103년이라는 긴날을 두고 온갖 시련을 극복 오늘 지역성도들의 정신적인 지주로 자리매김 하기까지의 교회관게자들의 노고를 치하 위로하고 창립 103주년을 축하한다고 말했다.
이날 연산제일교회에서만 29년을 담임목사로 목회활동을 펄쳐온 정문식 담임목사는 연산제일교회가 우뚝서기 까지에는 선배교역자들의 큰 희생이 밑돌이 됐다며 감사의 뜻을 표하고 이제 연산제일교회는 온 성도들과 한마음 한뜻으로 또다시 교회 창립200주년을 위해 정진하고 헌신하는 교회가 될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