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논산시 발전과 시민 중심의 시정 이끌 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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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유식 논산시의회 의원(59)이 5일 논산시선관위에 6․2 지방선거 충남 논산시장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본격적인 선거체제에 들어갔다.
이날 오후 2시 선관위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전유식의원은 등록 직후 “12년동안의 시의원 생활을 통해 쌓았던 경험 등을 자산으로 괄목할만한 논산시 발전을 반드시 이뤄내겠다”고 다짐했다.
5대 논산시의회 의장직을 수행하면서 의회상 정립에 기여했다는 평을 받고 있는 전유식의원은 “어려운 서민 경제를 살피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참된 일꾼으로 논산발전의 꿈과 희망이 되겠다”고 말했다.
또 전유식의원은 “논산시에는 현재 풀어야할 산적한 문제들이 많이 있다”고 전제한 뒤 “잘못된 제도와 문제들을 하나하나 풀어내 시민들을 편하게 하고 전국에서 가장 주목받는 논산이 되도록 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날 무소속으로 예비후보 등록한 전유식의원은 현재 (가칭)국민중심연합 창단준비위원으로 활동 중에 있으며 이달 중 국민중심연합이 창당되면 등록변경 신청을 할 예정이며, 현재 국민중심연합 공천이 예상되고 있다.
전유식의원은 “국민중심연합 창당은 지역 분열이 아니라 국민중심의 새로운 정치의 시작”이라면서 제가 6․2 지방선거에서 시장으로 당선되면 “모든 시민들이 중심이 되는 시정을 반드시 구현해 내겠다”고 약속했다.
논산시의회 3선 의원이며 현재 행정자치위원회 소속인 전유식의원은 지난 1999년 새마을문고 활성화 공로로 대통령표창을 수상한 경력을 갖고 있고, 바쁜 의정 속에서도 건양대학교에 입학 학업에 정진하는 노력파로 정평이 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