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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논강련 연합회 회장 이 취임식이 1월 20일 오후 6시 30분 논산시 취암동 태릉초가집 갈비 식당 2층 연회실에서 임성규 논산시장 을 비롯한 내빈과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거행됐다.
이날 이임한 전기봉 전임회장은 이임사에서 지난 한해 논강련은 회원중심의 안정적 회의운영과 처음 시도한 국별 모임을 개최 하는 등으로 논강련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한 한 해 였고 논강련의 정체성 확보와 지역사회 의 일원으로 동참할수 있는 계기가 된 해였다고 회고 하고 신임 변계식 회장을 중심으로 더욱 발전해 나가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신임 변계식 회장은 취임사에서 논강련은 전임 회장과 회원들의 협력과 노고에 힘입어 거듭발전해왔고 그를 바탕으로 이제 성숙한 10주년을 맞게 됐다며 전임 회장 및 임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한층 더 내실을 다지는 한해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날 내빈으로 참석 축사에 나선 임성규 시장은 전임 전기봉 회장 및 임원단의 노고를 위로한뒤 논강련 연합회가 신임 변계식 회장을 중심으로 화합하고 단결하는 가운데 지역사회 발전의 견인차가 돼줄것을 당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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