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57번째 명예시장, 간부회의 참석 및 주요 사업장 방문
|
논산시는 1월 19일(화) 정재근 행정안전부 대변인을 57번째 일일명예시장으로 위촉했다.
정재근 명예시장은 논산(가야곡면) 출신이고 고려대학교(행정학과) 및 서울대 행정대학원(행정학)을 졸업하였으며 1982년 제26회 행정고시에 최연소로 합격한 이후 공주시, 대전광역시 및 내무부, 청와대 정무수서실, 행정자치부 자치제도과장, 충청남도 기획관리실장 등을 역임한 행정 전문가이다.
정 명예시장은 이날 1월중 확대간부회의에 참석, 명예시장 위촉장을 수여받고 업무보고를 청취한 후 논산제2산업단지 조성현장 및 국방대학교 이전지 등 논산시 주요현안 사업장을 방문하여 추진상황 등을 청취했다.
재경향우회 임원 및 출향 공직자를 1일 명예시장으로 위촉하여 시정 주요시책에 대한 현황을 설명하고 고향에 대한 사랑과 관심을 갖게 하는 명예시장 운영제는 회를 거듭할 수록 시정을 이해하게 되는 좋은 시책으로 자리매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