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정현 보건소장 .170여 직원이 빚어낸 '화음의 결실' 시민보건향상 위해 더욱 노력할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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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보건소(소장 한정현)가 지방자치단체 보건사업 평가결과 최우수보건소로 선정되어 1월 29일(금)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전국 보건소장 및 보건복지부담당자등 570여명이 참석하는 성과대회에서 기관표창을 수상하며 포상금 1200만원을 받게 될 예정이다.
지방자치단체 보건사업 평가는 기존 평가의 단점을 보완하여 전국 232개보건소를 재정자립도, 인구수 등 형평성을 적용하여 10개군으로 나눠 학계 전문가, 연구원, 공무원으로 현지 조사단을 구성, 보건소 주요사업인 맞춤형 방문건강관리, 금연, 지역특화 건강행태개선사업, 건강검진, 구강보건, 암관리, 만성질환관리사업, 정신보건사업, 모자보건사업 등 지자체 보건사업 전반에 대해 평가를 한 것이다.
특히, 논산시보건소는 지난 9월 6일 지금의 신청사로 이전하면서도 지역보건사업 평가 포상금으로 국비 17억원과 도비 28억원을 보조받은 바 있으며 이번 성과는 전국 최고의 시설을 갖추고 한정현 보건소장 이하 170여명의 직원이 한마음이 되어 시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애쓴 결과다.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보건소청사가 지역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한것에 걸맞는 신규 지역보건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며 논산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지역사회의 공공보건기관 및 민간의료기관과 연계하여 출생에서 사망에 이르기까지 지속적이며 포괄적인 평생관리체계를 구축 시민들을 위한 보건의료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제공해 나갈 계획임을 밝혔다.
한편 한정현 보건소장은 이 모든 영광은 170여 직원들이 화합하고 협력하는 가운데 빚어낸 화음의 결실이라며 보건소 및 관내 보건지소 .진료소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 격려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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