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겨울을 나기위한 방법들
점점 다가오는강추위에 대비해서 건강을 지킬 수 있는 방법들을 실천해서 질병없는 즐겨운 겨울을 보내보세요.
♧손을 자주 씻는 습관, 야채와 과일 하루 5접시 이상 섭취하기
기온차이가 심해지면 우리 몸은 체온과 혈압 등을 정상적으로 유지하기 위해 많은 힘을들이게 되는데 그 과정에서 면역력이 약해져 감기에도 쉽게 걸리게 된다. 특히 건조한 겨울 공기는 감기나 독감 바이러스가 가장 머물기 좋은 상태. 따라서 면역력이 약한 소아기나 중년 이후엔 독감 예방접종을 미리 해둘 필요가 있다. 하지만 200여 종의 감기 바이러스와 독감을 일으키는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그 종류가 다르기 때문에 독감예방접종을 한다고 감기까지 예방할순 없다. 따라서 감기를 예방하기 위해선 감기 바이러스를 차단하는 것이 최우선이다. 감기 바이러스는 재채기나 악수 등 접촉을 통해 전달되므로, 가능한 손을 자주 닦고, 사람들이 많은 곳을 갈 때에는 마스크를 쓰도록 하자.
◎술은 딱 40g까지만, 간에게 3일간은 휴식을 주기
‘프렌치 패러독스’에 대해선 한번쯤 들어봤을 것이다. 이는 프랑스 사람들이 기름진 음식을 많이 먹는데도 불구하고 다른 서구 국가들에 비해 심장병 발병율이 낮은 이유를 추적하던 의사들이 만들어낸 말인데, 그 결론이 바로 와인이었다. 그러나 세계 1위의 음주량을 자랑하는 한국에는 이 법칙이 적용되지 않는다. 특히 1차에 2차, 3차까지 이어지는 연말 술자리는 건강을 해치는 가장 나쁜 문화로 꼽힌다. 그렇다고 한해의 희로애락을 나누는 데 술이 빠져서야 될까. 대신 술을 건강하게 마시기 위해선 지켜야 할 것이 있다. 첫째, 물을 많이 마셔 알콜을 희석할 필요가 있다. 그리고 성인의 적정 음주량은 여성은 20g, 남성의 경우엔 40g이다. 40g을 실제 술로 환산해보면 소주나 위스키는 3잔, 맥주는 작은 잔으로 4잔, 와인은 7잔 정도다. 따라서 술자리는 가능한 1차에서 끝내도록
하자. 또한 한번 술을 마신 이후엔 약 3일 정도 휴식을 취해, 간을 쉬게 해줄 필요가 있다.
모자, 목도리는 외출시에 꼭 챙기기
한겨울만큼 옷차림이 건강과 직결되는 계절이 없다. 겨울에는 뇌졸중이나 심근경색, 협심증 등 심혈관질환으로 인해 병원을 찾는 응급환자들이 약 30%가량 늘어난다고 한다. 갑자기 찬 공기에 노출되면 동맥이 수축하면서 혈압이 상승하기 쉽고, 심박동수까지 증가하기 때문에 심장과 뇌혈관 등에 무리를 줄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고혈압이나 혈액 중 콜레스테롤이나 중성지방 수치가 높은 고지혈증을 갖고 있다면 겨울철 급격한 기온변화를 주의해야 한다. 특히 기온이 가장 낮은 새벽과 아침 시간 외출을 피하고, 옷차림을 따뜻하게 해 몸을 보호할 필요가 있다.
◎샤워 후 3분 이내 로션이나 오일로 피부를 촉촉하게 해주기
건조하면 산불만 많이 나는 게 아니라 피부에도 문제가 생길 수 있다. 특히 겨울에 사람들이 피부건조증과 가려움증을 호소하는데, 이는 목욕 후 로션과 오일만 제대로 발라줘도 예방이 가능하다. 그러나 이때 중요한 것은 3분. 피부는 물을 닦아내자마자 건조해지기 시작하므로 샤워나 목욕 후엔 가능한 빨리 로션이나 오일 같은 보습제를 발라 수분이 증발하지 않도록 보호막을 만들어 줄 필요가 있다.
리고 피부 건조증이나 가려움증 모두 피부 각질층이 약해 생기는 문제이므로, 때를 너무 심하게 밀어서 각질층을 모두 벗겨내는 것은 삼가자. 과일이나 채소를 충분히 섭취하고 물은 하루 7~8잔을 마셔서 몸 속 수분을 충분히 채워주며, 몸에 꽉 끼는 옷이나, 피부 가려움증을 유발하는 재질의 옷 역시 삼가는 것이 좋다.
겨울건강법 태그저장 취소 이 포스트를..
덧글 쓰기 엮인글 쓰기 공감
[출처] [겨울건강법]추운겨울을 대비해서 건강한 생활을 위한 수칙을 알아보자.§겨울건강법-제로스몰§|작성자 전자담배 제로스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