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市의회, 수도사업소 공금횡령 특별 행정사무감사
11월 27일오전 10시 4분 3층 제1 회의실 행정사무감사장서 오정숙 세무과장 선서 ...
오정숙 과장 행정사무감사 자료 토대 설명 ..이미 의회에서 요구한 자료 설명에 많은 시간 할애는 문제점이라는 지역 언론인의 지적...10시에 시작한 행감 20분경과 현재 오정숙 과장 자료 설명 진행중..
10시 22분 자료 설명 종료
김용제 위원장 질의 답변 안내
이계천의원..고질채권자 에 대한 징수노력 했으나 5백만원이상 체납자 늘어나는데 세배이상 결손처리 이유에 대해 견해 말하라
오정숙 과장 답변..
양해 한다면 서면으로 답변할것 이게천 결손처분 1년새 세배 늘어난것은 문제 아닌가?
답.체납자 늘어나면서 결손 처리도 늘어난것.
이계천 의원 .결손처리 능사아니다.결손하지않고 징수노력 필요하잖은가?
이번 횡령사건 계기로 체납 증가 우려된다 더 노력해 달라
오세복 의원
세금 안정적 으로 걷을려면 정상수입 비율 낮다 반면 임시적 수입 재산매각 등 높은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오정숙 과장 답변 .발굴 요인 적으나 세수 증대 위해 노력하겠다.
김용제 위원장
2008 감사 이행여부 관련 질문..세원확보위해 노력해 달라 당부 세원발굴 직원에 인센티브 필요하다 앞으로 시행할 용의 없는가?
답변 그렇게 노력하겠다.
10시 35분 세무과에 대한 행정사무감사 종료
10시 36분 회게과 행정사무감사 선언
김영규 회계과장 선서 ...
김영규 과장 행정사무감사 자료 설명
질의 답변
이상구 부의장
수도사업소 회계자료 제출받았는가?
답변 그렇다
이상구 부의장
의용소방대 지역대 관련 민원 질문
11시 회계과 감사종료
11시 2분 환경보호과 감사 개시 선언
이정렬 환경보호과장 선서 ...직원소개 이어 자료설명
행정사무감사장 김용제 위원장 김선일 김형도의원 이계천 의원 박영자 의원 5명만 자리지키며 자료 설명 청취
11시 17분 이상구 부의장 행정사무감사장에 참석으로 재석 의원 6명으로 늘어..오세복의원 자리로 돌아와 재석의원은 7명강중선 의원 재석 으로 의원 8명이 행정사무감사 진행중 전유식 의원 재석으로 의원 들 김영달의장 외 전원 행감 참여..
이날 박영자 의원은 환경보호과에 대한 감사에서 음식물 쓰레기 수거함의 보급실태에 대해 질문하고 쓰레기 분리수거의 철저를 통해 청소관련 에산 절감 효과를 가져올수 있을것이라며 이에 대한 대책을 물었다.
김형도 이상구 의원 등은 은진면 시묘리에 쓰레기 매립장을 조성하면서 당시 전일순 군수가 해당지역주민들과 했던 약속사항이 제대로 지켜지지 않는데 대해 지역주민들의 불만이 고조되고 있다고 지적하고 지역주민들과의 약속이 지켜질수 있도록 노력할것을 당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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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의회(의장 김영달)는 26일 오전 10시 논산시청 제1회의실에서 제122회 논산시의회 제2차 정례회를 열어 수도사업소 공금횡령 사건에 대한 ‘수도사업소 공금횡령 특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이날 강중선·전유식·이상구·오세복·김형도·김선일·박영자·이계천 의원은 차례로 수도사업소를 비롯해 공금횡령 관련부서인 기획감사담당관실과 자치행정과, 세무과, 회계과에 대해 감사를 통해 이번 사건으로 시와 시의회에 대한 시민들의 신뢰가 무너졌다며 관련직원의 횡령 사건 경위 등에 대해 집중 추궁했다.
의원들은 일반회계와 공기업 특별회계를 한사람에게 맡긴 이유 및 횡령 당사자인 A씨가 몇 년 전에도 주식에 손을 대 문제가 된 전력이 있는데도 회계업무를 맡긴 이유와 감사 부실, 사후 변제 문제 등에 대해 강도 높은 질문을 펼쳤다.
의원들은 특히 회계 시스템의 문제점 지적에 이어 “업무시간에 컴퓨터를 이용. 주식투자를 하는 공무원들이 많다”고 지적하고 공무원 복무기강 확립 방안과 횡령사고 방지 대책에 대해 집물었다.
배석희 부시장은 책임질 부분 에대해서는 책임 지겠다”고 밝혔다.
김치응 수도사업소장은 “정원이 13명에서 12명으로 줄어드는 바람에 평소 업무에 밝은 A씨에게 일반회계와 공기업 특별회계 업무를 맡기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김치응 수도사업소장은 “A씨 횡령 사실은 지난 4일 밝혀졌고 5일 논산경찰서에 고발했으며 6일 감사원에서 서류 봉인 조치를 했다. 감사원은 A씨가 41억여원을 횡령한 사실을 밝혀냈다”고 경위를 설명했다.
이날 오세복의원은 수도사업소의 관리 책임자인 부시장에게 1년에 두번 정례적으로 업무전반에 대한 보고를 하게 돼 있음에도 그를 이행치 않은 것은 중대한 과실로 직무유기에 다름아니라며 무었으로 책임을 질것인가고 강도높은 질문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논산시의회는 논산시청 3층 제1회의실에서 오는 12월 4일 까지 논산시청 각 실과 소에 대한 행정 사무감사를 실시하며 방청을 희망하는 시민은 시의회 사무과를 거쳐 방청할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