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호갑 농협논산시지부장 관민화합과 농민 소득 증대위해 직거래 장터 활성화 적극 추진 뜻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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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경찰서(서장 이석권)가 추석을 나흘앞둔 지난 29일 경찰서 주차장에서 관내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산물 작거래 장터를 개설. 행사에 참여한 농민과 직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이날.논산경찰서와 농협논산시지부가 공동주관해 개최한 직거래 장터는 서민생활 보호대책의 일환으로 열렸으며 과일(배, 메론) 햅쌀, 잡곡세트, 고구마 등 농산물이 시장 가격보다 10~30%저렴한 가격에 판매됐으며 구매에 대거 참여한 경찰가족과 지역주민 모두 흡족해하는 분위기였다는것
이석권 경찰서장은 지역농산물 직거래 장터를 지속적으로 운용해 판매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민 생활에 미력하지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를 적극적으로 후원한 한호갑 농협 논산시지부장도 직거래장터를 이용해준 경찰가족들에게 고마운 뜻을 전하고 향후 각 기관과 농산물 생산농가간의 직거래 장터 활성화를 통해 관민 화합과 농업인의 소득증대에 기여할수 있도록 직거래 정터 개설을 적극추진 할 뜻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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