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6일 오전 10시 제120회 논산시의회 임시회에서 오세복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최근 이슈화된 호남고속철도 정차역 문제와 관련해 논산시 유치에 대한 당위성을 피력했다.
오의원은 총사업비 11조 3382억원을 들여 오는 2017년 완공목표로 추진중인 호남고속철도의 오송 -익산간 정차역 설치와 관련해서 인근지역 이용객들의 예상수요현황을 제대로 검토하지 않은채 정치적 논리에 의해 결정된것으로 안다며 역사명칭은 백제역으로 하고 역사는 논산시와 부여군 공주시가 맞물리는 접경지역으로 설치 논산 부여 공주 3개 시군의 공동역세권 개발을 꾀해야 할것이라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