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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불허전" 은진면 체육대회 1000여면민 참석 성황
  • 뉴스관리자
  • 등록 2009-08-17 07: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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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촌리 종합우승. 서영숙 .한복순 .박영자. 윤영순 씨엔 효행패 .연 이틀 행사 기획 진행 빈틈없었다 주민들 만족감 표시 . 폐회식에 유관기관장 대거 참석 새로운 행사 수범사례 손…
 
은진면 체육회[회장 지시하 면장]가 주최하고 은진면 체육회와 은진면축우회가 공동주관한 제8회 은진면민 체육대회 및 제36회 리 대항 축구대회가 지난 8월 15일 부터 16일 까지 이틀간 은진초등학교 및 인근 보조구장에서 지역주민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 됐다.

대회 첫날인 8월 15일에는 은진초등학교 및 논산고 운동장에서 리별 축구 예선 및 준결승 결기가 펼쳐 졌고 대회 이틀째인 16일 은진 초등학교 운동장에서 대회식 및 전 주민이 참여하는 훌라후프 2인 3각 승부차기 줄다리기 경기에 이어 향토가수 장옥경 씨가 사회를 맡아보는 가운데 면민 노래자랑으로 이어졌다.
 
대회 둘쨋날인 16일 오전 10시 은진초등학교 본무대에서 가진 대회식에는 임성규 시장을 비롯한 시 도의원 및 유관 기관사회단체장 및 지역 주민 1.300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성규 시장은 인삿말에서 은진면이 지시하 면장을 중심으로 더욱 발전해 가기를 빈다고 말했다,

행사가 계속된 15일과 16일 연이틀동안 지시하 면장 김일환 부면장을 비롯한 전 직원들이 행사진행을 맡고 나선 가운데 1일차의 축구경기는 물론 행사 이틀차 각 리별로 참여한 경기프로그램이나 진행방식 시간 배열등이 전 주민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 했다는 평가를 받기에 손색없을 만큼 은진 면민들의 행사에 대한 만족도는 매우 컸다.
 
연 이틀간 계속된 면민체육대회 결과 주민들의 협동심이 승패를 좌우하는 줄다리기 경기에서 방축리가 우승의 영광을 안았고 와야리가 준우승 교촌리와 남산리가 각각 공동 3위를 차지했다,

축구 경기에서는 용산리가 우승 교촌리가 준우승 와야리와 성평리가 공동 3위를 차지했으며 축구감독상에는 용산리 거주 유장선 씨. 최우수 선수상에는 용산리 김정호 씨. 우수선수상에는 교촌리 이기영 씨가 선정 됐다.

종합 우승에는 교촌리가 준우승에 방축리 성평리는 3위의 영광을 차지 했다,
게이트볼 대회에서는 방축리 B팀이 우승 연서리팀은 준우승 3위에는 용산리와 성평리 팀이 각각 올랐다.

주민들의 인기를 모았던 훌라후프 경기에서는 성평리가 우승을 차지했고 방축리가 준우승 시묘리가 3위를 차지했다.

2인3각 경기에서는 시묘리가 우승 성덕리가 준우승 와야리가 3위를 차지했고 여자 승부차기에서는 교촌리가 우승 연서리가 준우승 성덕리와 성평리가 나란히 3위를 차지했다.
 
대회 이틀차인 16일 오후 6시경 가진 폐막식에서 서영숙 [방축리]한복순[토양리] 박영자[교촌리]윤영순[토양리]씨가 효행상을 수상 지역주민들의 박수를 받았고 김준식 윤여문 두사람에게는 면정발전에 기여한 공을 기려 공로패가 수여됐다,

대회 마지막날인 16일 오후 늦게까지 계속된 면민노래자랑 과 경품추첨을 끝으로 자녁 6시 30분을 넘겨 가진 폐회식에는 이틀동안 행사 진행을 돕던 은진면의 유관 사회단체장이 거의 다 참석했고 지역주민들 또한 개회식 못지않은 참석율을 보여 논산시 관내에서 펼쳐지는 각종공식행사의 수범사례가 될만하다는 평가를 얻었다.

지시하 은진면장은 폐회사에서 염천폭양이 내려쬐는 무더위속에서도 면민의 화합과 단합을 위한 면민 체육대회를 성원해준 면민들에게 오직 감사한 말씀을 드린다고 말하고 행사진행을 위해 솔선해준 이장단 주민자치위원회 체육회 축우회 새마을부녀회 자율방범대 등 모든 유관 기관에 대해서도 고마운 뜻을 전한다며 이번 대회가 은진면이 더욱 살기 좋은 마을로 가꿔가는 "대동단결"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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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8-19 18:32:42

    삼복더위, 날 더운데 뙤약볕 밑에서 재롱피우느라 수고들  혔다. 특히나 단상에 앉았있던 사람들은 그 와중에도 넥구다이 매고 있느라 목에 땀띠 났겄다. 어쨌거나 모두 모두 고생이다.  앞으로도 잘들 살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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