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1004명의 후원자가 매월 천원의 성금으로 어려운 이웃 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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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무읍 새마을부녀회(회장. 배은예)에서는 12일(수) 오후 2시에 연무읍사무소 2층 주민자치방에서 사랑의 천사회 운영위원회의를 개최했다.
사랑의 천사회는 1004명의 후원자를 모집하여 십시일반 매월 1,000원의 성금을 자동이체하여 모아진 성금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순수하게 도움을 주고자 2008년 8월에 구성 추진하고 있는 연무읍 새마을부녀회의 이웃돕기단체이며 그 운영을 맡은 기구가 사랑의 천사회 운영위원회다.
2008년 8월부터 관내 단체 및 개인에게 안내문 발송 그리고 각종 모임시 홍보 등으로 2009년 7월 31일 현재 후원자 958명에 3백만원의 후원금을 모집했다. 이제는 후원자의 뜻을 담아 어려운 이웃에 도움을 줄 때가 되었다고 판단, 배은예 위원장은 연무읍 새마을부녀회장을 포함한 13명의 운영위원으로 구성된 운영위원회를 개최하여 그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사랑의 천사회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도움을 주고자 시작한 사랑의 천사회에 참여하고자 하는 단체 및 개인은 사랑의 천사회 계좌(농협 461140-51-152674)로 매월 1,000원을 후원하여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적극 동참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