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市]30일 시청에서 설계용역 보고회 2011년 완공목표 양촌면 남산리 일원에 조성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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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촌 자연휴양림 조성사업의 내실을 기하기 위한 「양촌 자연휴양림 설계용역 보고회」가 30일 논산시청 2층 상황실에서 개최됐다.
임성규 논산시장의 주재로 가진 이번 보고회는 박충규 논산․계룡 산림조합장을 포함한 양촌 자연휴양림 설계․조성 협의위원 및 논산시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설계용역사로부터 보고받은뒤 자연휴양림 조성을 위한 협의의 순서로 진행됐다.
양촌면 남산리 일원에 조성될 예정인 양촌 자연휴양림은「산림문화․휴양에 관한 법률」에 의해2008년 11월 17일 405,274㎡의 면적을 산림청장으로부터 지정받아 현재 조성계획 수립 중에 있다.
앞으로 양촌 자연휴양림이 조성되면 산림 휴식공간의 조성과 시민정서함양에 기여하고 야외 휴양시설과 산림자원 체험현장의 활성화로 논산시민의 휴양문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