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논산시는 지난 6월 24일(수) 충청남도 주관으로 청양대학에서 개최한「2009년 제4회 도민정보화 축제」정보화 경진대회 총 10개 부문에 참가, 이중 6개 부문에 시민 8명이 수상을 거뒀다.
또한 공무원 개인과 기관상 부문에서도 충청남도지사 표창을 받는 등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정보화 경진대회는 도내 16개 시․군민 총 4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실력을 경진하였는데 그 결과 논산시는 어르신 부문에서 최우수 2명, 우수 1명, 주부 장려 1명, 장애인 우수 1명, 다문화가정 돋움상 1명, 조손상 장려 2명을 차지하였다.
이는 논산시민이 타 어느 시군보다 정보화지식 수준이 한 단계 높다는 것을 대외적으로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었을 뿐만 아니라, 기관상 부문에서도 논산시가 우수기관에 선정됨으로써 논산시민의 정보화 활용 능력 향상을 위해 온 행정력을 집중하고 시대적 흐름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있다는 것을 입증하는 기회가 되었다.
논산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선진 정보화 구축은 시민들과 가장 밀접한 점을 감안하여 정보화에 대한 투자를 지속적으로 확대 실시함은 물론 도내를 벗어나 전국에서 최고의 정보화 지식수준 모델이 될 수 있도록 업무부문에 만전을 기할 계획임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