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 3680지구 뉴-논산 로타리클럽 2009-2010년 도 회장 및 임원 이 취임식이 7월 20일 오후 7시 논산시 취암동 놀뫼웨딩타운 4층 연회실에서 이인제 국회의원 임성규 시장 김영달 시의회의장 송영철 충남도의회 제1부의장 김형중 전 민주당 위원장 황명선 건양대교수 도승구 충남체고교장 박순례 논산YWCA회장 강중선 박영자 김선일 논산시의원 백성현 전 이인제의원 보좌관 김행남 전시의원 을 비롯한 내빈과 김호택 3680지구 총재 및 회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거행됐다.
이날 이취임식은 전임 회장 및 임원에 대한 공로패 및 감사패 전달 전임회장의 이임사 클럽기[旗]이양과 신 구회장간 뺏지교환 등의 순서로 진행된 이임식에 이어 2부 순서에서 전평기 신임회장 의 취임사 차기임원소개 신입회원 선서 장애우 들에 대한 격려금 전달 등으로 이어졌다.
신임 전평기 회장은 뉴-논산 로타리 클럽의 제25대 회장으로 취임한것은 영광이지만 역대회장들이 쌓아온 업적에 누 가 되지 않을지 걱정이 앞선다며 최선을 다해 뉴-논산 로타리 클럽의 발전을 위해 성심을 다할것을 다짐했다.
축사에 나선 임성규 시장 이인제국회의원 김영달 시의회 의장은 전임 이광희 회장과 임원들의 재임중의 노고를 치하하고 연부역강한 전평기 신임회장의 역량이 뉴-논산 로타리 클럽의 발전에 크게 기여할줄 믿는다며 신임 회장의 취임을 축하했다,
특히 이인제 의원은 자신의 보좌관이기도한 전평기 신임회장이 자신이 숫한 어려움이 처했을때도 묵묵히 곁을 지켜준 의리의 사람이라며 앞날에 큰 성취가 있기를 바란다며 회장 취임을 반겼다.
한편 충남 금산에 거주하면서 연세소아과를 운영하는 수월 김호택 총재는 축사도중 논산출신 김화순 충남도 경찰청 청문감사관이 금산 경찰서장으로 재임중 시민위주의 음주운전 계도사례를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김호택 총재는 당시 김화순 금산경찰서장 재임중 치러진 금산 인삼축제기간중 백만명이 넘는 내외국민이 금산을 찾았으나 특별한 사고가 단 한건도 없었다고 말하고 이는 모두 김화순 서장의 지혜로운 지휘 통솔의 덕분이라고 소개했다.
김 총재는 김화순 서장은 축제의 특성상 축제장을 찾는이들이 다소간 음주를 피할수 없는사정을 감안 음주운전자들에 대한 과태료 부과 스티커 발부 대신 차를 놓고 가도록 유도했고 대리운전자를 부르게 하거나 가족에게 연락해 자동차 열쇠를 건네주도록 했으며 농민들의 영농중 가벼운 음주 등에 대해서는 최대한 관용함으로서 지역주민들의 칭송이 지금껏 이어지고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