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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7월 28일 치러질 논산 계룡 산림조합장 선거의 후보등록이 있은 지난 7월 16-17일 양일동안 현 논산 계룡산림조합 박충규 조합장이 단독 입후보 함으로서 사실상 박충규 현조합장이 무투표 당선의 영광을 안았다.
이는 그동안 박충규 조합장의 조합장직무 수행 능력에 대한 3.400여 조합원들의 절대적인 신뢰의 결과로 받아들여져 논산 계룡 산림조합이 추진해온 산림육성 사업이 크게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박충규 조합장은 조합장 후보등록이 끝난 지난 17일 기자와 만난자리에서 조합원들이 자신에게 무투표 당선의 영광을 안겨준것은 그간 논산 계룡 산림조합이 조합원들의 권익향상과 관내 전체면적의 거의 절반에 육박하는 산림육성 사업의 성과 등에 대한 재신임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 조합은 이미 시행해온 조림사업의 사후 관리철저는 물론 정부가 추진하는 녹색 성장 사업의 주역으로 논산 계룡 산림조합을 전국에서 가장 모범적인 조합으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당년 59세의 박충규 산림조합장은 74년 산림 행정에 투신한 이래 산림육성에만 전념해온 산림 전문가로서 논산산림조합 에서만 상무 전무를 거쳐 지난 2005년도에 산림조합장 에 당선 이번 무투표 당선으로 재선의 영광을 안았다.
한편 논산시 선거관리위원회는 선거일인 오는 28일 박충규 논산 계룡 산림조합장 당선자에게 당선증을 교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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