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논산 동성초교 출신 조 부행장 50번째 명예시장 간부회의 참석 및 경제특강 실시 . 고향발전위해 할수있는 모든노력 다할것 다짐.임시장 연두순방시 주민건의사항 실행가능한 것부터 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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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시장 임성규)는 지난 7월 14일(화) 조현익 한국산업은행 부행장을 50번째 1일 명예시장으로 위촉했다.
조현익 명예시장은 논산(반월동)태생으로 논산동성초등학교 [10회] 출신이며 연세대법학과를 졸업, 1982년에 한국산업은행에 입사한 뒤, 기업분석, 투자업무개발실 등 요직을 거쳐 행내 최대 부문조직인 자본시장본부 부행장에 올해 2월에 취임한것으로 알려졌다.
금융업 종사자들의 꿈이라 불리는 자본시장본부 부행장에 오른 조 부행장은 확대간부회의에 참석, 명예시장 위촉장을 수여받고 2009년도 상반기 주요 업무보고 청취로부터 명예시장 집무를 시작했다.
특히 확대간부회의 종료 후 글로벌 금융위기와 한국경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클러스터 조성방안 등을 주제로 특강을 펼쳐 경제진단과 함께 지자체가 활용할 수 있는 금융기법을 소개해 호평을 받았다.
재경향우회 임원 및 출향 공직자를 1일 명예시장으로 위촉하여 시정 주요시책에 대한 현황을 설명하고 고향에 대한 사랑과 관심을 갖게 하는 명예시장 운영제는 회를 거듭할수록 시정을 이해하게 되는 좋은 시책으로 자리매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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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임성규 시장은 이날 확대 간부회의에서 연두순방시 지역주민들이 건의한 사업 추진 상황을 보고 받은뒤 실현 가능한 사업부터 조속히 이행 주민들의 불편을 줄여나갈것을 당부했다.
임성규 시장은 또 오는 제헌절인 7월 17일 모든 시민들이 국기를 게양할수 있도록 계몽해줄것과 강경의 폴리텍바이오 대학과 상월의 금강대학교가 인근의 축사에서 풍겨나오는 악취때문에 면학분위기를 크게 해친다며 이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라고 지시했다.
임시장은 또 연산면에 조성중인 문화마을 분양실적이 저조하다고 지적 이에 대한 대책마련과 신축중인 건강관리센터의 준공시기가 늦어지는데 대해 강한 불만을 토로하고 담당부서에서 조속한 준공을 위해 애써줄것을 당부했다.
임시장은 특히 생활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이 방학중 점심을 굶는일이 없도록 관련부서에서 대안을 마련하라 지시했다,
임시장과 함께 시정현황을 청취한 조현익 일일명예시장은 자신은 반월동 [동촌날맹이]에서 태어났고 동성초등학교를 졸업했다고 소개한뒤 고향 논산의 발전을 위해 할수 있는 모든 역량을 다해 지원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일일명예시장으로 위촉된 조현익 산업은행 부행장의 어머니 홍재천[73] 여사가 회의장에 참석 금의환향한 아들의 일일명예시장 집무광경을 지켜본뒤 임성규 시장 등 시간부단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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