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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초 논산시 정기인사에서 정년을 1년여 앞둔 임평식 기획기획감사 담당관이 지방서기관으로 승진하면서 논산시청의 핵심요직이라 불리우는 산업건설국장에 등용됐다.
인사발표가 나기 수개월전 임성규 시장이 임국장의 향리인 채운면 우기리에서 가진 마을회관 준공식에서 "몆개월후면 임과장은 국장이 될것" 이라고 발표 하는등 임시장의 남다른 신임을 받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 임평식 국장은 당년 58세로 1975년 연무읍을 시작으로한 공직생활 35년만에 논산시 주요사업부서를 관장하는 산업건설국장직에 오른것이다.
채운면 이화초등학교 강경중학교 강경상업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공직에 투신 논산시 관내에서만 공직생활을 하는동안 임평식 국장은 시청 도로교통과장 지역경제과장 기획감사담당관을 역임했고 그 이전에 의회 전문위원과 연무읍장 가야곡면장직을 맡아 주요사업 부서장과 일선행정 책임자로서의 경험을 쌓아왔다.
공직생활에 몸담으면서 서 "오직 최선을 다한다" 를 좌우명으로 불평불만없이 맡은바 소임에 충실 하고자 노력해 왔다는 임평식 국장은 앞으로 남은 1년여의 공직 생활 동안 시장의 참모역으로서 소임을 다해 민선 4기 임성규 시장의 대 시민 공약사업의 차질없는 마무리에 역점을 두고자 한다고 밝혔다.
임평식 산업건설국장은 부인 김유월 여사[55]와의 사이에 큰 딸 수정씨[30]등 2남 2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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