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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백성현입니다.
2009년 새해 가슴 뛰는 큰 희망을 기원 드립니다.
옛 부터 소는 부와 근면의 상징이었습니다.
또 희망의 상징이기도 하였습니다.
농촌출신은 대부분 소 때문에 먹고살았고 소 때문에 공부할 수 있었으니까요
. 저도 예외가 아닙니다.
심지어 대한민국 최초의 보험은 소 보험이었다고 하지요.
소가 갑자기 죽으면 소 주인에게 보험금이 지급됐다고 하니 집집마다 재산목록1호의 든든한 희망의 존재였습니다.
새해 벽두부터 캄캄한 터널 입구에 서 있습니다. 여기저기서 국민들의 근심어린 어두운 표정들을 쉽게 발견하게 됩니다.
농민 상인 사업가 모두가 어렵다고 합니다.
정직하게 열심히 땀 흘려 일한 사람은 이 경제 불황이 더 견디기 어렵습니다.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라는 책에 이렇게 쓰여 있습니다.
정직하게 근로를 통해 소득을 얻는 사람은 가난하고, 돈 이 돈을 버는 불로소득을 통해 소득을 얻는 사람은 부자 아빠라는 것입니다.
대표적인 게 부동산투기지요
그러니 정직하게 땀 흘려 일한시민은 이 경제 한파가 가슴이 시리도록 추울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정직히 일하는 농민 공무원 회사원 상인 사업가가 더 많으니 사회는 정의가 지배 할 수 있는 것 입니다.
가난해도 양심상 그렇게 해서는 안 된다고 많은 사람이 말 할 수 있기에 사회가 존재 하고 또 내일을 기대해도 좋은 것입니다.
시민여러분! 절망의 반대는 희망입니다,
깜깜한 터널을 지나면 눈부신태양이, 아름다운 세상이 우리를 기다립니다.
이것이 희망입니다.
한겨울 나무는 잎 파리도 없이 앙상한 가지만 남아있습니다,
죽었나 하고 만져도 봅니다. 그러나 봄이 되면 나뭇잎이 피어나고 새싹이 파릇파릇 돋아납니다.
그리고 꽃이 몽실몽실 피어나기도 합니다. 이것이 희망입니다.
새로운 얼굴들이 논산에 신바람 기운을 불어넣겠다고 여기저기서 시민 여러분을 만나서 민심을 모으고 논산 발전을 위해 연구하고 고민하는 것도 희망입니다.
새해에는 끼리끼리의 패거리주의 그리고 배타적 무관심을 강물에 버리고 마음을 활짝 열고 사람을 받아드리고 사람을 키울 때입니다.
그래야 인구가 증가됩니다.
지금 논산은 기존의 인적자원의 틀을 바꾸고 생각을 바꾸는 새로운 도전에 직면해있습니다
시대의 변화에 빠르게 적응해야하는 변화의 삼거리 전환점에 놓여있습니다.
다른 도시는 변하는데 논산만 감각 없이 무관심 하다면 뒤처질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농업도 재빠르게 변화에 적응한사람은 높은 소득을 올리고 잘살고 있음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국가적으로도 경제가 어려우면 관계 주무 장관을 바꾸라고 아우성입니다
사람이 바뀌면 정책이 바뀌고 경제가 좋아질 수 있다는 믿음 때문입니다.
똑같은 이치입니다.
시민여러분은 어떤 길을 선택 하시겠습니까. 논산 미래의 선택은 시민 여러분의 몫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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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미래를 꿈꾸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09년 소의 해를 맞아
국회의원 이인제 전보좌관 백성현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