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말 준공 예정 건강관리센터 3월로 공기연장, 불구 3월내 준공 난망, 부실우려 목소리 높아,, 당초 설계도 철골구조물 관련 하자발견 당시설계회사 논산시에 4천여만원원 손해배상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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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가 시민들의 질병예방 및 건강증진에 기여하고 여가선용 및 휴식공간 제공으로 시민들의 삶의질 향상을 도모한다는 목적으로 국도시비 219억원[국비,55억1500만원,도비,30억6.300만원 ,시비133억 2,200만원]을 들여 논산시 관촉동 329-2번지 일원에 신축중인 건강관리센터 준공이 늦어지면서 부실공사의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1월 7일 오후 동 공사 실무를 담당하고 있는 논산시청 공공시설사업소 담당계장의 말에 의하면 당초 지난해 말 준공예정이던 동 사업이 최초 설계도면상 철골구조물 설계의 하자가 발생 재 설계 시공으로 공기연장이 불가피해진데다 지난해 집중강수 ,암반장애물 에 따른 공사난이성 등에 따라 전반적인 공사진척이 늦어져 불가피하게 공기를 3개월 가령 연장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또 현재 전반적인 공사진척도는 공정 68% 수준이며 준공예정 시한인 금년 3월 중 공사준공을 목표로 마무리 공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동공사 설계를 담당했던 ㅅ 화 엔지니어링 측이 설계도상 철골구조물과 관련한 하자로 인해 논산시측에 4천 435만원의 손해배상을 한 뒤 재 설계 한것으로 알려졌고 동 공사의 시공은 [주] 신진건설이 맡고 책임감리회사는 [주]도원 엔지니어링 건축사무소 에서 담당하고 있는것으로 알려졌다,
동절기 한파로 공사중지기간임에도 불구하고 공사를 계속하고 있는 사안에 대해 시청의 한 관계자는 공기가 빠듯해 절대 금지된 물 공사[시멘트 등] 를 제외한 철골 구조물 공사등은 동절기 공사중지 범위에 포함되지 않은것으로 별무리가 없다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지난해 12월 5일 준공을 예상해 이전 준비를 해왔던 논산보건소 관계자들은 당혹스러운 가운데 준공을 기다리고 있는것으로 알려졌고 엄청난 예산을 들인 건강관리센터 신축공사의 부실을 우려하는 목소리 또한 높아지고 있는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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