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시장 연두순방서 3청사이전 관련 윤석일 목사 질문에 "그문제는 당사자들의 뜻에 따라 결정될것" "주민들이 많이 원하는쪽으로,, 강경읍민때문에 어려사람이 불편을 겪게 되면 행정하기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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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규 논산시장은 1월 5일 오전 10시 강경읍을 시작으로 2009년도 첫 연두순방을 시작했다,
이날 강경읍사무소 3층 회의실에서 지역주민 100여명이 참석한 강경읍민과의 대화에서 손병문 자치행정과장은 지난해 연두순방시 주민들이 건의한 내용의 사업 추진 성과를 설명한데 이어 김오형 강경읍장은 2009년도 사업추진 계획등을 보고했다,
이날 첫 건의에 나선 윤석일 제일감리교회 목사는 근래 타 지역으로의 이전 움직임이 감지되고 있는 법원 검찰 경찰 3개청사가 강경읍 외 지역으로 이전하는것을 반대하는 지역 대책위원회가 결성 됐다며 임시장이 이 문제와 관련해 분명한 입장을 밝혀주고 중앙 관련부처에 3개청사의 이전은 강경읍 지역안에서 이루어질수 있도록 건의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외에 산양1리 이종열 리장, 박해진 지도자협의회장 박강희 번영회총무 , 채산3리 김윤기, 황산1리 이창석 강경여고 김경애교장 채산2리 장용탁 씨등은 주거환경개선 사업,마을진입로 확포장 체육시설 설치, 주차난해소, 등에 대해 건의했고 답변에 나선 임성규 시장은
근래 논산시의 뜨거운 감자로 부상한 법원 검찰 경찰 3개청사의 이전문제와 관련한 답변에서 이 문제는 당사자인 3개기관의 의견이 가장 중요할것이라고 말하고 자신은 주민들이 많이 원하는 쪽으로 결정돼야한다는 생각을 하고 있고 3개청사의 이전을 반대하는 강경사람들 때문에 여러사람이 불편을 겪게 된다면 행정하는데 많은 어려움이 뒤따를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임성규 시장의 강경읍연두순방 행사에는 송영철 충남도의회 제1부의장 송덕빈 도의원 강중선 김형도 지역구 시의원과 전 민주당 논산시장후보였던 황명선 건양대교수 이영민 대전일보 편집부국장 충남일보 지역취재본부장 등 지역언론인 상당수가 자리를 함께 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 참석한 한 강경읍주민은 3개청사 이전과 관련한 임성규 시장의 "강경사람들때문에 여러사람이 불편을 겪게된다면 행정에 어려움이 뒤따를것"이라는 내용을 놓고 그진의가 무었인지 이해하기 어렵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또한 주민은 현재 법원과 검찰 경찰서등 3개기관은 건물이 노후되고 비좁아서 해당직원들이 상당한 곤란을 겪고 있고 주차난 또한 심각한 상황인점을 고려할때 어디로든지 이전은 불가피할것이라 본다며 강경읍민들이 3개기관의 강경읍 존치를 계속 주장하고자하면 논산시와 협의 쾌적한근무환경을 담보할수 있는 부지제공 등 현실성있는 대안부터 마련해 제시해야 할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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