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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애하는 독자 여러분과 논산시민 여러분!
2009년 새해 새날이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뜻하시는 일들이 모두 이루어지고, 여러분의 가정에 만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새해 아침 하늘로 힘차게 솟아오르는 태양처럼, 국운이 상승하고 우리 지역사회도 더욱 밝아지기를 소망합니다.
올해도 국내외적으로 많은 변화가 예상되는 가운데 금융위기와 경기침체, 농축산 분야의 개방화 등 갈수록 어려워져 가는 우리 경제 현실은 결코 순탄치만은 않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위기요인은 전화위복의 계기가 되도록 지혜와 역량을 모아서 대비해 나가야 합니다.
우리의 선택과 행동에 따라서 개인은 물론 우리 고장의 운명도 달라질 수 있습니다.
지역발전은 우리 스스로가 고뇌하고 만들어 나간다는 주인의식이 무엇보다도 중요합니다.
특히, 우리 지역의 최대현안이었던 「국방대학교 논산이전」을 위한 국가예산이 확보된 만큼, 올해는 이를 보다 더 구체화하고 가시화 하는데 모든 역량을 결집시켜 매진해 나가야 할 것입니다.
또한 올해는 己丑年, 바로 ‘소의 해’입니다.
주인을 위해 묵묵히 일하면서도 무엇하나 아까워하지 않으며, 결국은 자신의 모든 것을 다 주고 떠나는 소의 특성과 지방의원의 모습이 너무나 흡사하게 닮아 있는 것 같아 올 한해가 더욱 큰 의미로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사랑하는 독자 여러분과 논산시민 여러분!
“봄은 준비하는 사람에게만 찾아온다”라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우리에게는 꿈과 희망이 있습니다.
열정으로 충만한 논산시민 여러분 한사람 한사람이 우리의 미래이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힘을 한데 모아 힘차게 전진합시다.
제가 여러분과 함께 하겠습니다.
항상 건강하고 기쁨이 넘치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09年 1月 1日
충청남도의회 제1부의장 宋 榮 哲
굿모닝논산은 지역의 지도급 인사들에 대한 신년인사문을 데스크에 도착 순서대로 게재해 드리고 있습니다, 2009년 1월 이후에 도착되는 신년인사문도 게재해 드림을 다시 고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