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09년도 상반기 국방과학산업 클러스터 구축을 위한 통합마스터플랜 마련 -
|
충남도는 논산시와 논산시발전협의회 공동으로 29일 논산문화예술회관에서 이완구 지사, 이인제 국회의원, 임성규 논산시장 및 지역 기관장, 지역주민 등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방대 이전계획설명회와 원활한 이전 및 정착을 다짐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지난 2007년 12월 11일 논산 이전이 결정된 이후 1년이 넘도록 이전착수 움직임이 없는 상황에서, 2009년 국방대 이전사업비 145억원(설계비 84억원, 부지매입비 61억원)이 국회에서 통과됨에 따라
대학 이전을 본격화 할 것이 예상되는 시점에서 논산시민들을 대상으로 그 동안의 추진경과와 향후 추진계획 등을 설명하는 자리로 마련 됐다.
이완구 충남지사는 인사말에서 국방대 이전위한 국가예산이 확보된 이상 오느냐, 마느냐의 논쟁은 무의미하며 국방대 이전의 카운트다운은 이미 시작되었다면서 논산시민들의 단합을 강조했다.
또한 2009년도부터 국방대 이전이 본격화 될 것이라며 2012년까지 차질없이 이전되고 정착할 수 있도록 국방대 진입도록 개설, 지방도 645호 개설, 국방대 발전기금(7억원) 제공 등 국방대 유치당시 약속한 사항을 반드시 실천하는 한편
국방대 이전과 더불어 ’09년도 상반기 까지 국방과학산업 클러스터 구축을 위한 통합마스터플랜을 마련하여 국책사업 반영활동을 본격화 하겠다고 발표하고 이를 위해 국방대 이전 지원 TF팀을 본격 가동키로 했다.
한편, 이 자리에서는 국방대 유치 범시민연대 공동대표로 활동한 이창구 논산시자원봉사센터장, 원종근 논산시의원, 최종운 前 논산시 이통장 연합회장 등 3명이 국방대 유치 공로를 인정받아 도지사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
|
|
|
|
|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