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 논산시지회[지회장 ;이기범]가 생활형편이 어려운데다 주거환경이 열악한 관내 주민을 상대로 펼치고 있는 사랑의집 지어주기 운동이 뜻있는 독지가들의 후원이 잇따르고 있는가운데 12월 26일 오전 11시 논산시 채운면 우기리 1구 에서 사랑의집 5호점 준공식이 거행됐다,
임성규 시장 송영철 충남도의회 제1부의장 강중선 시의원 권주택 면장 등 내빈 및 지역주민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진 준공식은 마을주민 서용선[49]씨에 대한 열쇠 기증식에 이어 사랑의 집지어주기 운동에 적극후원해온 농업컨설팅 전문업체 "농모두"김옥경 대표 등에 대한 감사패 전달의 순서로 이어졌다,
이기범 새마을 운동 논산시지회장은 사랑의 집지어주기 운동이 다섯번째 준공식을 갖기까지 후원해준 임성규 시장을 비롯한 후원인 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주거환경이 열악한 이웃의 환경 개선을 위해 담장쌓기등에 물심양면으로 앞장서 도와준 채운면 새마을 운동 남여지도자들에게 특별한 고마움을 표했다,
한편 이번에 지어진 사랑의집 5호점에는 총 건축예산 4500만원가운데 시비 1900만원이 지원됐고 나머지 예산은 모두 새마을 운동 논산시지회 의 사업수익이 투입된것으로 알려졌고 채운면 새마을 지회회원들이 담장 쌓기 등에 200여만원을 지원했는가하면 "농모두" 김옥경 대표가 200만원을 기탁하는등 독지가들의 후원이 잇따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