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시장 -전천후 농업으로 육성 지도자 되 달라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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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농업기술센터는 임성규 논산농업대학장을 모시고 12월 24일 오전11시 소회의실에서 지난 3월부터 운영해온 논산농업대학 딸기학과, 식량작물학과 등 2개학과 60명의 졸업식이 (학생회장 이상훈) 거행되었다.
논산농업대학졸업식을 빛내주기 위해 내외 귀빈 중 송영철 도의회 1부의장, 송덕빈 농수산경제위원장 논산시의회 이상구 부의장, 오세복 농촌발전특별위원장과 강창규 성동농협조합장, 천태순 생활개선회장, 언론인, 친지 가족 등 6십여 분이 대거 참석했다.
이날 졸업식은 임성규 농업대학장으로부터 졸업증서 수여에 이어 우수학생 표창에는 딸기학과 최재정씨가 대학운영 활성화에 공이 많은 이상훈, 김중봉, 강대석씨 3명도 표창패가 수여 되었다.
임성규 농업대학장은 격려사에서 “불굴의 의지를 뚫고 졸업하신 여러분들의 노고에 축하드리며 전천후농업을 통한 지역농업의 견인차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부탁했다.
답사에 나선 학생회장 이상훈씨는 “논산농업대학을 통해 논산농업 발전은 물론 논산지역 경제의 초석이 되기 위해 훌륭한 리더로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논산시농업기술센터는 지도공무원 19명과 외래강사 8명을 포함해 27명의 강사를 확보하고 잡초방제학, 작물생리학 등 9개 과목의 교양과목과 시비기술과 병해충방제 등 6개 과목의 전공과목을 편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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