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양중고 학생 10여명에 각 50만원 씩 5백만원전달 . 하면된다 신념으로 학업에 정진하라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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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양촌면 산직리 출신 김영배 전 국회부의장이 12월 23일 오전 11시 양촌면 소재 건양중고등학교를 방문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오전 11시 10분 자신의 오랜측근이며 비서실장을 역임한 김수진 전 DJ특보 등을 대동하고 건양 중고등학교에 도착한 김영배 전 부의장은 얼마전 신축한 강당 명곡홀 에서 학업성적이 우수한 학생 10명에게 각 50만원씩 총 5백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김영배 전 국회부의장은 장학금을 전달한뒤 가진 인삿말에서 자신의 어린시절 양촌면 산직리에서 인천리에 소재한 양촌초등학교를 걸어서 다니던 일에서부터 청소년기 혈혈단신 상경, 서울에서만 6선 국회의원에 국회부의장을 역임하기까지의 인생역정을 술회한뒤 하면 된다는 끈질긴 노력이 있어야 큰 성취를 이룰수 있다며 학업에 정진해 줄것을 당부 했다,
건양중고등학교의 설립자이자인 건양대학교 총장 김희수 박사는 학교개교 이래 가장큰 규모의 장학금 전달식을 갖게 됐다며 김영배 전국회부의장의 남다른 고향 사랑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날 김영배 전국회부의장을 호를 딴 일석장학회 장학금 전달식에는 안희정 민주당 최고위원 과 황명선 전 논산시장 후보 강두식 전 논산시의회의장 김준수 양촌농협조합장 권병철 논산시역도연맹회장 등 내빈이 자리를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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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양촌면 산직리 출신인 김영배 전 국회부의장은 양촌초등학교와 영등포공업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고려대경영대학원을 수료했으며 우석대와 한양대로부터 명예정치학박사학위를 취득했고 서울에서만 11,12,13,14,15,16 대6선연속당선이라는 진기록을 세운바 있다,
김대중 전 대통령과도 막역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것으로 알려진 김영배 전 국회부의장은 1997년 자신의 호를 딴 일석장학회를 설립 후학양성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으며 2000년 새천년민주당 대표권한대행 등을 역임하며 이나라 민주화운동과 헌정사에 큰 거목으로 추앙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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