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고대표에 최의규 공동대표에 박응진[논산문화원장] 김광수[연무동양항방병원이사장] 김상구[강경읍번영회장] 이창구[자원봉사센터소장] 오세복[논산시의원] 씨등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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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방법원 검찰청 논산지원 지청 타지역 이전 반대 발기인 대회가 12월 22일 오후 3시 30분 논산시청 3층 제1회의실에서 임성규 시장을 비롯한 발기인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발기인 대회에서 공동대표에 최의규 논발협회장,김상구강경읍번영회장, 김광수 동양한방병원이사장 박응진 논산문화원장 이창구 논산시자원봉사센터소장 오세복논산시의원 등 6명을 선출하고 최의규 논발협 회장이 최고 대표를 맡는것으로 의결했다,
이날 임성규 시장은 모두발언을 통해 부여군측에서 법원과 검찰청의 유치를 위해 석성면 지역에 부지를 마련 유치움직임을 보이는가하면 계룡시측에서도 몆몆인사들을 중심으로 법원검찰지청의 유치움직임을 벌리고 있는 심각한 상황이라고 설명한뒤 어떠한 경우에도 법원지청 과 검찰지청이 논산을 떠나도록 해서는 안될것이라고 못밖았다,
그러나 이날 발기인 모임에서 채택한 발기취지문 내용중 "해당 지원 지청도 이에 동조하려는 윰직임이 감지되고 있는바"라는 내용에 대해서는 일언반구의 설명이 없어 법원지원과 검찰지청의 입장이 어떤것인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날 최고 대표로 선임된 최의규 고려클리닉 이사장은 개인적인 사유로 불참했다,
이날 발기인 대회의 발기취지문 내용은 다음과 같다,
대전지방법원 논산지원 대전지방검찰청 논산지청 타[他]지역 이전반대 투쟁위원회 를 위한 발기취지문
전국 3대시장의 하나였던 강경에 1907년 대전지방 법원 강경지원과 대전지방검찰청 강경지청[1998년 논산지원,논산지청 으로 개칭]이 설립되어 지금까지 100여년간 역사적 명성을 유지하며 우리고장 논산의 자존과 생존권을 지켜왔으나 청사가 노후되고 주차장 등 제반여건과 교통이 다소 불편하다 하여 강경읍내 지역을 벗어나 논산지역도 아닌 인근 부여군이나 계룡시가 이를 유치하려는 동향이 있고 해당 지원 지청도 이에 동조하려는 움직임이 감지되고 있는바 13만 논산시민 모두는 논산시가 아닌 타 지역으로의 이전을 반대하는 범시민위원회를 결성하여 논산시민이 바라는 소기의 목적이 달성될 때까지 끝까지 투쟁할 것을 결의 하며 대전지방법원 검찰청 논산지원 지청 타지역 이전반대 투쟁위원회 발기인 대회를 갖고자 함이다, 2008,12,22
대전지방법원 검찰청 논산지원 지청 타[他]지역 이전반대 투쟁위원회 일동
한편 이날 주최측이 발표한 발기인 명단은 다음과 같다,
강중선/구본선/김계환/김관록/김관용/김광수/김병권/김상구/김선일/김영달/김영자/김용제/김인규/김재성/김종헌 /김창옥/김철기/김형도/김화중/남우직/남윤자/도반현/도승구/박순례/박영자/박영자/박응진/박정래/박종률/박평옥/박한규/서정우/성순자/송덕빈/송영철/송찬섭/신승엽/신용관/양완석/오세복/오재욱/유범/윤충재/이계천/이금자/이기범/이봉선/이상구/이용훈/이재성/이찬주/이창구/이충규/이태모/이태세/임연만/임종진/임춘화/임혁준/전유식/전창선/정은수/정종순/정현수/조봉하/천재규/최양웅/최의규/하헌수/허옥주/홍순용/홍순일/황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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