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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2일 새벽 2시경 성동면 우곤리 38-8번지 김기만 씨 소유 축사에서 전기누전으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다
이사고로 축사내부 임시숙소에서 잠자던 강석길[우곤4리거주/59년생]씨와 유병익[충북옥천읍 금구리거주/61년생] 두사람이 숨지고 축사에서 사육중이던 돼지 2400여두중 1000여두가 패사됐으며 축사 5동중 일부씩이 전소돼 1억 6000여만원의 재산 피해를 내고 화재 발생 2시간여 만에 완전 진화 된것으로 알려졌다,
동 사고로 숨진 두사람의 유해는 강경 장례식장으로 옮겨져 안치됐다,
한편 이날 화재 신고를 접한 논산소방서는 소방차 15대와 소방관 50명이 투입돼 신속한 화재 진압으로 피해규모를 줄인것으로 알려졌고 경찰 관 6명이 출동 화재원인조사를 벌이고 있는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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