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영채회장 2천만원 ,김희수 건양대총장 1천5백만원 새마을 운동논산시지회 1천만원 ,보육시설연합회 5백만원 논산 계룡축협 5백만원 ,백제병원 3백만원 성동면 리장단 310만원 등 총 2억 여원 …
임성규 시장에게 사랑의 열매를 달아주는 충남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 고수현 부회장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해 "나눔 -세상을 바꾸는 힘"의 슬로건으로 개최한 이웃사랑 캠페인 사랑이 공동모금 집중모금 행사가 12월 12일 오후 2시 논산문화예술회관 로비에서 개최됐다,
이날 공동모금 행사에서 하룻동안 총 2억 85만 3천940원이 모금돼 전년도의 1억 4천만원에 비해 6천여만원이 더 모금된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모금행사에서 최고액 기부자는 성동면 출신 출향실업인 전영채 회장으로 전회장은 3년연속 2천만원씩을 사랑의 공동모금행사에 기탁해온것으로 알려졌고 건양학교 김희수총장이 1천5백만원 농협논산시지부가 1천만원 새마을운동 논산시지회가 1천만원 [목표 1천5백만원] 논산시보육시설연합회가 5백만원 논산,계룡축협이 5백만원 백제병원이 3백만원 ,성동면 리장단이 310만원 을 각각 기탁한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2009년도 1월까지 계속되는 집중모금기간에 모금된 사랑의 성금은 기탁금액의 배액이 논산시에 재배정돼 불우한 이웃등을 위해 쓰여지고 특히 연중 논산시민을 위한 긴급복지지원금으로 쓰여진다,
이날 공동모금 행사는 경제불황의 여파로 모금실적이 저조할것을 우려했으나 행사시작전부터 각급 사회기관단체 대표 및 관내 유아원 학생까지 대거몰려 성금을 기탁하는 모습을 보였고 12일 하룻동안의 모금액 또한 전년도에 비해 6천여만원이 더걷힌것으로 알려져 불우한 이웃에 대한 논산시민들의 관심도가 한층 높아졌다는 평가다,
그러나 이날 공동모금행사에 현직국회의원 이나 차기총선을 염두에 둔것으로 알려진 정당의 지역 당협위원장등은 단 한사람도 얼굴을 비치지않은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두고 한시민은 나름대로 개인사정이 있을수는 있겠으나 지난 논산시의 행사중 가장 중요한 의미를 갖는 동 행사에 시민을 위한디는 정치인들이 한사람도 참여하지 않은것은 해도 너무했다는 비판을 가하기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