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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유식 논산시의회 의장이 12월 8일 오후 논산시의회의장직을 사임했다, 이날 의회 사무국에 의장직 사임서를 제출한 전유식 의장은 굿모닝논산 과의 전화를 통해 그동안 우여곡절은 있었으나 시민과 의회 동료의원들에게 약속한대로 의장직을 사임한다고 말하고 자신은 앞으로 논산시의회가 새롭게 선출되는 의장을 중심으로 논산지역 발전을 위해 일로 매진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협력할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김영달 논산시의회 운영위원장은 8일 의원간담회에서 전유식의장의 5대의회 후반기 의장 취임이 적법한 법규정과 절차에 의한 것이었으나 전유식 의장 스스로 원만한 의회운영과 의원들의 사전조율에 의한 합의성을 존중해 의장직을 사임한것으로 의원전원이 이해 하기로 뜻을 모았다고 말하고 신임의장 선출은 9일 오전 10시 본회의를 열어 선출하게 될것이라고 말했다,
후임 의장에는 논산시의회 의원들이 사전 조율한 바에 따라 가야곡면 출신의 이태세 전 부의장[3선/한나라당]이 선출될것으로 보인다고 한 의원은 귀띔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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