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논산시위원회[위원장 장;김태갑]이 주최하고 연무읍위원회(위원장 한영철)이 주관한 연무읍 여성도의교실이 11월 4일오후 2시 연무읍사무소 3층 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조길호 논산시부시장 송영철 충남도의회 제1부의장 김형도 논산시의회의원 임종진 연무읍번영회장을 비롯한 내빈과 연무읍 거주 여성주민 150여명이 모인 가운데 개최된 이날 여성 도의교실은 조길호 부시장 송영철 충남도의회제1부의장 김형도 논산시의원의 축사에 이어 건양대학교 김형곤 교수의 "웃음과 건강"을 주제로한 강의로 이어졌다,
이날 김태갑 바르게살기 논산시위원회 위원장 과 한영철 연무읍위원장은 최근 사회가 급속히 다변화 되면서 도덕과 윤리의 하락상이 만연하고 있다며 이를 극복하고 화목한 가정환경을 조성하고 행복한 사회분위기 조성을 목적으로 갖게된 여성도의교실이 우리모두 다함께 잘사는 행복한 사회분위기 창출의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축사에 나선 송영철 충남도의회 제1부의장은 연무읍 소도읍가꾸기 사업선정 경위를 설명하면서 동 사업을 신청한 지역중 이완구 지사의 고향마을인 홍성군 광천읍이 탈락되고 연무읍이 강경읍에 이어 선정된것은 이완구 지사의 논산에 대한 각별한 관심과 배려에 힘입은바 크다고 소개했는가하면 이어 등단한 김형도 시의원은 연무읍이 소도읍가꾸기 사업지구로 선정된데는 행정안전부에서 최종심의 당시 육군훈련소와의 협약식 체결이 결정적인 역할을 한것으로 본다고 상반된 설명을 해서 지역주민들을 어리둥절케 했다,
이를 지켜본 연무읍의 한관계자는 연무읍 소도읍가꾸기 사업이 선정된데는 충남도지사 논산시장 및 관계자 육군훈련소장 을 비롯한 모든 분들의 지원과 성원이 있었기 때문일것임에 비추어 송영철 부의장이나 김형도 시의원의 말이 모두 틀린말은 아니지 않느냐고 말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