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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오빠로 불리운 임성규 시장!
내년이면 칠순의 연륜인 임시장은 그동안 자신의 나이가 거론되는것에 극도로 민감하게 반응해 왔다,그런 임시장이 10월 18일 오전 논산여상고에서 개최된 논산시직장대한 탁구대회 기념식에서 "낼모레면 내나이 칠순인데,,치매걸렸나벼,,"라며 죠크를 던졌다,
일찌기 논산군의회의원으로 당선 초대논산군의회의장 충남도교육위원 충남도의회의원 을 거쳐 2대 논산시장으로 당선된 이래 내리 3선 시장에 당선돼 마지막 임기 1년 여를 남겨놓고 있다,
정도 많고 눈물도 많은 소박한 성품 의 임성규 시장의 3선 시장 직무수행에 대한 평가는 후인들의 몫일지라도 스스로 입에 담지않던 자신의 나이를 처음[?]으로 드러내 밝히는 넉넉함으로 남은 임기동안 시민을 위해 지성을 다하는 시장이 돼주기를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