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 읍[ 邑]체육대회 유치 ,3군 및 훈련소 항공학교 여산 부사관 학교 까지 망라한 군 부대간 친선 체육대회도 구상,서울사무소장 재임중 교분나눈 중앙부처근무 출향인맥 유기적 협조관계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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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15일자 정기인사발령에 의해 논산시 서울사무소장에서 연무읍장으로 자리를 옮긴 임승택[47] 연무읍장,
91년 7급공무원 공채출신으로 공직에 첫발을 내디딘 이후 논산시청 주요부서에서 실무를 익힌 뒤 인사계장에서 사무관 승진과 함께 서울사무소장으로 발탁 ,1년3개월동안 논산시의 홍보대사[?]로 근무하면서 그활약상이 두드러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매일같이 세종로권 과천등지의 정부청사를 오가며 논산출신 공직자 및 출향인사들과의 접촉을 통해 논산인으로서의 긍지와 자부심을 불어넣고 정례적인 모임을 갖도록 주선해 논산시의 당면현안 해결을 위한 든든한 원군[?]모임을 결성하는가하면 출향인사에 대한 "일일명예시장"제를 도입,성공한 출향인사들의 발걸음을 논산으로 향하게 한 업적등은 임승택 읍장이 이끌어낸 큰 성과의 하나일것이라고 재경 향우회 사람들은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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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그가 인구 17,500여명에 58개 법정부락에 82개 자연부락으로 형성된 전형적인 도농복합형 연무읍 읍장으로 자리를 옮긴 취임 일성이 "희망연무" 의 성장동력을 마련한다는 것이란다,
임승택 읍장은 우선 연무읍의 대외적인 이미지 개선을 위해 충남도 16개 시군에 넓게 분포된 읍[邑]들의 친선체육대회 를 개최토록한다는 구상에 이어 육군훈련소를 중심으로 계룡대의 3군사령부 노성항공학교 인근 여산의 부사관학교까지 망라한 군 부대간 친선체육대회 도 한번 시도해봄직하다고 말한다,
육군훈련소의 특장을 기본으로 훌륭한 성장동력의 기틀을 마련할수 있음에도 3군사령부가 있는 계룡시에 성장동인을 빼앗겼다는생각을 지울수 없다며 누가뭐래도 훈련소와 연무읍은 상생의 동반성장을 통해서만 희망이 있는 미래를 기대할수 있을것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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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승택 읍장은 올해로 강경읍에 대한 소도읍 가꾸기 사업이 끝나니 만큼 서울사무소장으로 재임중 친분을 다져온 행안부등 중앙부처의 인맥을 최대한 지원군으로 삼아 연무읍 발전의 새로운 기틀마련을 위한 예산확보를 위해서도 망서림없이 도전해볼 것이라고 기염을 토한다,
임승택 읍장은 그러면서도 딸기 양돈 쌀의 주산단지인 연무의 특성을 살려 지역내 관련 농업 기관단체와 협조 농민들의 농업소득증대 방안 마련에도 주력할 생각이라고 향후 읍정의 추진방방향에 대해서도 기탄없는 의견을 제시했다,
그는 또 그러한 구상들이 실현되기까지는 읍민들의 절대적인 협조가 필요하다며 옛 구자곡면과 황화면 두개의 면이 합쳐져 탄생한 광대한 면적의 관내의 정기적인 순방을 통해 읍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주민들의 생활불편을 없애는데 주력할것이라고도 말했다,
논산시의 초대 서울사무소장이라는 이채로운 경력의 소유자이면서 7급공채로 공직에 첫발을 내디딘 임승택 읍장의 역량이 어떻게 희망연무의 성장동력을 만들어 낼지 아직은 호기심 반 기대 반의 시선을 보내는 연무읍민들,,,임승택 읍장의 진면목을 기대해본다,
임승택 읍장은 부인 윤경원 [47]씨와의 사이에 고3 병민군과 고1고은양 남매를 슬하에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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