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논산 기대가능성 있다, 논발협 "우리함께 웃자!"슬로건 시민화합 최우선 과제 시민동참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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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대 논산발전협의회 회장으로 추대된 최의규 고려클리닉 이사장은 논산시의 최대 당면과제로 "시민화합"을 들었다,
제1대 논산발전협의회 회장 김희수 건양대총장의 뒤를 이어 제2대 회장으로 추대된 바있는 최의규 고려클리닉이사장은 지난 6월 4일 굿모닝논산과의 인터뷰를 통해 국방대 의 조속한 이전 추진 기업유치 등 논산시가 해결해야할 많고 많은 현안들이 산적해 있으나 그러한 시민적인 바람들을 이루기 위해서는 무었보다도 지역 단체장과 국회의원 시,도의원을 비롯한 지역의 지도자 그룹 출향인사와 일반 시민들이 한덩어리가 되는 대동논산[大同論山]을 통해서만 가능할것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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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의규 회장은 논산발전협의회는 바로 그러한 시민화합을 위해서 논산시의 관과 민이 혼재한 형태의 논산발전협의회 가 출범한것이라고 말하고 이제 자신은 제1대 김희수 총장체제가 이루어 놓은 기틀을 토대로 논산발전협의회가 명실상부한 시민의 소리를 대변하고 실천을 이끌어내는 견인차로서의 소임을 다해 나갈것 이라고 향후 논발협의 운영구상의 일단을 밝혔다
최의규 회장은 현재 회원수는 131명으로 되어 있고 논산시관내 각계각층의 뜻있는 인사들이 속속 논발협에 가입하는등 조직의 신장세가 두드러지고 있으나 논발협이 명실공히 논산을 대표하는 범시민단체가 되기위해서는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할것으로 본다고 말하고 회원가입을 희망하는 논산시민 누구나 동참할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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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의규 회장은 또 논발협은 오는 7월을 전후해서 논산시민모두의 화합을 이끌어내는 시민화합 행사를 계획하고 있다고 밝히고 이는 1회성 행사에 그치지않고 지속적인 시민문화운동으로 승화시켜 나갈 뜻을 내비쳤다,
최의규 회장은 한때 인구 20만을 상회하던 논산시가 이제 13만 의 벽이 허물어질만큼 쇠퇴를 거듭하고 있는 암울한 현실이 먹고살기 어렵다거나 일자리가 없다거나 아이들의 교육불편 등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논산시가 타지역에 비해 사통팔달한 지리적인 잇점 과 농특산품 생산환경에 있어서의 비교우위점을 되살리고 .탑정호 의 개발등 을 통해 잘만하면 옛의 명성을 회복할수 있는 기대가능성 이 있다고 본다고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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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의규 회장은 논산은 옛부터 충효례[忠孝禮]의 전통이 살아숨쉬는 아름다운 고장으로서 시민화합을 위해서는옛의 아름다운 전통을 되살려 시민상호간 예절을 지키고 존중하며 "함께하는 우리'라는 시민들의 동질성 동류의식을 갖도록 하기 위해 다함께 노력해야할것이라고 말한뒤 이를 위해서는 우리시민모두 남녀노유 할것없이 "먼저인사나누기" "칭찬하기 ''웃는얼굴"운동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최의규 회장은 논산발전협의회가 아직도 걸음마 단계에 있어 시민들의 적극적인 이해와 동참이 필요하다며 "우리함께웃자!"를 슬로건으로 시민이 다함께 "대동논산[大同논山]을 이루어 가자는 말로 인터뷰를 끝맺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