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5월30일~6월1일 선수, 시민등 2만5천여명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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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의 생활체육인들이 5월30일 아산으로 초대된다.
5월30일(금)부터 6월1일(일)까지 3일간 아산종합운동장 등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17회 충청남도민 생활체육 문화축제는
충청남도 생활체육 동호인과 도민이 참여하고 체육과 문화가 어우러진 생활체육 문화축제를 통해 종목별 동호인 저변확대를 통한 생활체육 활성화 및 충남도민의 화합을 이루기 위해 해마다 치러지고 있다.
충청남도와 아산시 주최, 충남생활체육협의회, 아산“ 주관으로 개최되며 아산종합운동장외 각 종목별 보조경기장에서 선수, 임원단, 지역주민 등 2만5천여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경기종목은 총 15종으로 정식종목인 게이트볼, 댄스스포츠, 배구, 배드민턴, 보디빌딩, 볼링, 야구, 합기도, 생활체조, 육상, 족구, 축구, 탁구, 테니스, 패러글레이딩, 검도(번외종목)이다
첫날 30일 아산종합운동장에서 오후5시부터 6시30분까지 연예인 공연2명, 비보이 및 치어리더 공연, 태권도 시범이 있은 후 오후 6시30분부터 오후7시40분 시군선수단 입장, 대회사, 환영사, 유공자 표창, 선수단 대표선서 순으로 본행사가 이어진다.
개막식 하이라이트로 진행되는 식후행사는 축하공연으로 빅뱅, KCM, 송대관, 마야 등의 축하공연과 휘날레로 아산시립합창단 및 관내 에어로빅 협연으로 코리아나 홍화자의 “손에손잡고”, “빅토리아”로 휘날레가 장식되며 10분간 화려한 불꽃놀이가 밤하늘을 수놓을 계획이다.
행사기간중 5월31부터 6월1일 까지 2일간 온양온천역 광장에서 치어리더공연, 댄스공연대회 및 시범공연, 연극공연 등이 진행된다.
시는 개막식일 5월30(금) 오후2시부터 10시까지 교통 혼잡을 피하기 위해 시청정문⇔종합운동장, 온천마을@정류장⇔종합운동장, 종합버스터미널⇔종합운동장, 온양온천역앞⇔종합운동장을 수시로 셔틀버스를 운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