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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과 함께한 숙영체험 너무좋았어요,,
인터넷을 통해 연무병영체험축제를 알게됐고 아들과 함께 숙영체험장에서 하루를 묶었다는 박유화 [47]이성준[대전대동초등학교4년]모자,,
잠자리가 좀 불편스럽기는했지만 나라를 지키는 우리국군장병의 병영생활을 경험했다는 새로운 체험에 하룻밤 숙영이 아쉽게만 느껴진다고 말한다,
무었보다도 깨끗한 공기 밤별이 반짝이는 숲속에서의 숙영체험을 통해 나라를 지키는 장병아저씨들에 대한 고마운 생각을 갖게 됐고 집에 돌아가면 친구들에게 자랑하고 싶다는 이성준 학생은 밤에 소변을 보기위해 밖에 나가기가 무서웠지만 초병을 서는 군인아저씨들의 친절한 안내에 무서운 생각을 털어버릴수 있었다고 배시시 웃어보였다,
대전광역시 용운동에 거주한다는 이성준 군의 어머니 박유화 씨는 인터넷을 통해 연무병영체험축제에 대해서 알게됐고 아들과 함께 보낸 하룻밤 병영에서의 아주 특별한 여정이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것 이라며 내년에도 병영체험축제가 계속된다면 이웃들과 함께 다시오고 싶다고 말하기도 했다,
박유화씨는 특히 숙영지에서 제공된 병영식사 체험과 군인들의 행사 지원활동을 지켜보면서 말로만 듣던 우리군인들의 병영생활이 생각했던것 이상으로 활기가 넘치는 것을 보고 우리아들 성준이가 커서 군에 입대한다해도 아무런 걱정이 없을거라는 때 이른[?]안도의 느낌을 토로하기도 했다,
한편 축제 1일차,2일차에 걸쳐 숙영체험을 신청한 이들의 숙영체험비는 1인 1만원이며 1박2일동안 숙영체험기회와 병영식사가 제공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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