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염총량제 관련 행정조사권 발동 ,책임자 처벌,강력주장,무능한 공무원이 책임질줄 모르고 승진되는건 잘못주장이어,,오염총량제 심각성 논심회 석상에서도 시장에게 건의했으나 임시장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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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유식 의장이 단단히 화가났다,
4월 21일 오전 10시 오염총량제 확보와 관련한 집행부의 추진현황을 보고받는 자리에서 전유식 의장은 의견조율을 위한 정회도중 회의를 주재한 김용제 행정자치위원장에게 의회의 의견으로 책임자 처벌과 오염총량 확보과정의 문제점을 조사하는 행정 조사권 발동을 의회의 의견으로 집약하도록 주문하고 나섰다,
전유식 의장은 오염총량제에 적절히 대응하지못해 시민들에게 행정에 대한 불신을 초래하고 기업유치의 걸림돌이된 모든 책임은 임시장에게 있다며 시장에게 직공을 날리고 그동안 자신이 계속적으로 임시장에게 오염총량제의 심각성을 건의, 시장이 이에 적극적으로 대처해 주도록 요구했으나 임시장은 번번히 관련 공무원들은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데 왜 의회가 지꺼리냐 는투로 일관해 왔다고 불만을 토로했다,
전유식 의장은 며칠전 가진 논심회 석상에서 조차 다시 오염총량제문제를 거론하는 자신에게 임시장은 "아무런 이상이 없다는데 의장은 왜 트집만 잡는거냐"는 핀잔을 주었다며 시장의 눈과 귀를 가리는 무능한 공무원들이 이번 일을 계기로 책임을 져야할것이라 말하고 책임질일에 대해 책임지않는 공무원이 오히려 승진되는 일들이 있어서는 안될것이라며 이번 오염 총량제 문제의 오류를 의회차원에서 짚고 넘어갈 뜻을 분명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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