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젓갈축제 머쓱 ,딸기축제2일차 차량 5천여대 4십만 인파 북새통
  • 뉴스관리자
  • 등록 2008-04-12 18:5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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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논산딸기100%친환경 인증으로 세계명품 도전, 축제 2일차 대교천 인근 도로변까지 차량 북새통 ,,외국인들도 다양한 볼거리 ,먹을거리 에 "원더풀"연발,,,
 
경쾌한 음악과 율동이 난무하는 논산딸기 난타 축제에 관광객도 흔들,,
-강따라 추억따라 걷기, 전국어린이 재롱 경연대회 다채로운 행사 이어져

4월 12일 논산딸기축제장은 아침 일찍부터 모여든 시민과 전국 어린이재롱 경연대회에 참석하려는 관중들이 어울리면서 축제장 곳곳에서 경쾌한 음악과 함께 북적거리기 사작했다,.

주변의 야시장은 기름진 먹거리와 적당한 음담패설 섞인 각설이 타령또한 축제장을 찾은 시민과 관광객들의 발걸음을 사로잡기에 부족함이 없었고 .오후에는 전통연희와 함께하는 사물놀이패가 우리네 전통가락을 뿜어내는 가운데 딸기떡메치기등 풍성한 볼거리 . 장터도 북새통을 이뤘다,
 
논산딸기축제장 수확체험 2십여 곳은 수천명의 관광객들이 자리를 먼저 선점한뒤라 아침부터 체험장 문의에 전화에 담당자들이 진땀을 빼는가 하면 , 거리곳곳마다 교통질서에 관광객 안내에 여념이 없는 봉사자들의 얼굴엔 구슬땀이 배어나고 있었다,

행사장 곳곳 진귀한 특산품과 심여곳의 딸기 판매장의 부스에는 딸기를 사려는 이들로 장사진을 쳤고 비누만들기, 케익, 클레이 공예, 곤충체험, 토피어리 만들기, 전통국악체험, 양초공예, 세계민속문화 체험코너등에도 몰려든 인파에 행사 담당자들이 부산한 모습을 연출했다
 
논산 대교천을 중심으로 공주,부여 방면 도로변이 온통 주차장으로 화한 가운데 관광객들이 도로를 가로질러 축제장으로 행하는 아찔한 모습을 연출하기도 했으나 통행하는 차량운전자들의 맘씨도 딸기 축제의 대성공을 . 축하하는듯 넉넉해만 보였다,

딸기축제 이틀차 축제장을 찾은 시민과 관광객이 타고온 차량만 어림잡아 오천여대,,관광객의 숫자는 4십만에 이른다는 주최측의 추산이 과장으로는 보여지지 않는다,
 
 
논산 대교천을 중심으로 공주,부여 방면 도로변이 온통 주차장으로 화한 가운데 관광객들이 도로를 가로질러 축제장으로 행하는 아찔한 모습을 연출하기도 했으나 통행하는 차량운전자들의 맘씨도 딸기 축제의 대성공을 . 축하하는듯 넉넉해만 보였다,

딸기축제 이틀차 축제장을 찾은 시민과 관광객이 타고온 차량만 어림잡아 오천여대,,관광객의 숫자는 4십만에 이른다는 주최측의 추산이 과장으로는 보여지지 않는다,
 
이같은 논산 딸기축제의 폭발적 축제 대성공의 이유중 하나는 친환경 체험이 관광객의 구매욕구와 만나면서 폭발적인 인기를 유발했고 다양한 볼거리 먹거리에 더해 전통사물놀이 중국기예단의 절묘한 공연등이 입소문을 타고 딸기 축제장으로 가보자는 호기심에 더해 날씨 또한 덥지 않아 시민들은 물론 전국 국각지에서 가족단위와 단체 동호회의 발길이 논산을 향해 밀려오고 있는것으로 풀이된다,.
 
이번 축제의 성공예감은 미리부터 예측된 축제로 3십여 회의 다중매체의 언론홍보와 2십여 곳의 지면홍보, 1십여 곳의 인터넷 매체가 적극홍보에 나서 이뤄낸 거대작품이라는 평가가 잇따르고 있는가운데 마지막 날인 일요일에도 수많은 인파의 발길이 예상돼 시민들은 논산 딸기축제가 강경젓갈축제를 제치고 대표적인 논산시민축제로 발돋움 하는것은 시간문제 일것이라는 평가에 인색하지 않는 분위기다,
 
특히 논산딸기 수확체험장은 벌써 동 난지 오래, 해당부서에서는 긴급 대책회의를 갖는 등 일요일 수확체험 특급대책에 들어갔다.
특히 다양한 2십여 곳의 체험과 전국 어린이 재롱잔치는 물론 1십여 개의 공연등이 함께 어울려 맛과 멋, 춤, 노래등의 휘몰이 난타가 논산 대교천을 출렁이게 하고 있다.
 
서울 노원구에 거주하는 박동진씨는(23세) 친구와 고속버스로 아침 7시에 출발해 교통비를 빼고 2만여원씩 각자 부담을 했는데 수확체험은 기본이고 먹거리 체험까지 십여개소 체험에 잘온것같다며 만족감을 표시 했고 “ 다른 축제장보다 보다 다양한 체험이 맘에 든다고 전제한 뒤 수많은 인파에 대한 다양한 문화공간 시설의 부족을 보완해야 할것이라 말하기도 했다,.
 
또한 경기 평택의 USO(미군군무원기족)에 근무하는 팸,나체스,하이디등 7십여명의 단체는 논산딸기체험에 대해 “ 논산딸기 베리굿과 하이 테스트 굿을 연발한 가운데 딸기와인, 엿등 시음과 시식에 좋은 반응을 보여 논산딸기축제가 국제적인 축제로 발돋움 할 수 있는 가능성을 시사하기도 햇다,
 
한편 축제 이틀차 가족들과 함께 축제장을 찾은 논산시 대교동에 거주하는 윤모[43]씨는 축제전날 빗물이 고인 넓은 잔디밭의 물을 제거하려 안간힘을 쓰는 관련 공무원들의 성의로운 모습이 인상적이 었다고 말하고 아마 논산시가 생긴이래 이렇게 많은 관광객이 붂적거리게 된것은 처음있는일로 사람이 많이 모이면 그만큼 논산 중심 시가지도 경제 파급효과가 있지않겠느냐고 관게공무원들의 노고에 덕담을 보내기도 했다,
 
한편 행사 첫날부터 딸기축제 개막의 준비상황을 돌아보고 행사관계자들을 독려하며 진두지휘한것으로 알려진 문교형 논산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제 전국적으로 각광을 받는 논산딸기가 그 성가에 더해 100% 친환경 인증화에 박차를 가해 세계명품화를 겨냥하고 있다고 말하고 딸기 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통해 농민들의 소득 증대와 지역경제의 활성화에 더욱 큰 기여를 할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나타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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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에 1개의 댓글이 달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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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4-13 17:51:53

    저희 논산에서 축제를 한다는 것은 좋은 일이에요.. 하지만 주차장이 부족해 많은 차 들이 도로에 주차를 해 불편합니다.. 도로 한 쪽을 주차장으로 썼다고해도 될 만큼  복잡합니다.. 바쁜 사람한테는 짜증이 안 날수 없거든요.. 암튼 축제기간동안 잼 나게 구경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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