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영갑 후보 참신성,전문성 강점,국방대 조속이전 기업유치 ,육사유치 등 논산발전위해 집권당 지원필수 공동인식갖고 한나라당 입당 시민들 결국 이해할것,공천경쟁자 모두 캠프에 합류"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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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우석 당협위원장이 공천 탈락 후 친박연대 소속으로 입후보 선언을 하는등 어수선한 분위기를 보였던 한나라당 김영갑 후보진영이 전유식 시의회의장과 송영철 충남도의원을 공동선대위원장으로 김영달 논산시의회 운영위원장을 선대본부장으로 위촉, 공식 선거대책기구를 발족한데 이어 공천 경쟁자들을 포함한 박우석 위원장도 입후보의사를 철회함으로서 본격적인 득표전략을 가다듬고 있다,
굿모닝논산은 3월 24일 오후 한나라당 김영갑 예비후보의 사무실을 찾아 전유식 송영철 김영달 등 선거사령탑 과의 인터뷰를 통해 오는 4월 9일 실시되는 제18대 총선에 임하는 필승전략을 들어 봤다,
이날 충남도의회 3선의원인 송영철 공동선거대책 위원장은 한나라당이 대선 당시의 분위기와는 달리 내각 구성과 공천 파동 등 불협 화음에 의한 국민지지도가 대선 당시와는 다른 양상을 보이고 있고 김범명 양승숙 김범명 후보 등의 선전 기류가 조성되고 있는데 대해 어떤 필승 전략을 구상하고 있는가라는 굿모닝논산의 질문에 대해
타 후보들도 장점이 많은것으로 알지만 무었보다도 김영갑 후보의 참신성과 정직성이 가장 큰 장점일것 이라고 말하고 지금 논산시민에게 던져진 가장 큰 화두는 지역발전론 임에 비추어 김영갑 후보가 집권당 의원으로 당선되면 대통령과 도지사 국회의원과 시,도의원 모두가 한덩어리가 돼서 논산시 최대의 당면 문제인 국방대의 조속 이전과 육사유치.국방산업단지 조성 등을 통한 국방클러스터의 완성으로 침잠해 있는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그를 통한 인구 유입의 급신장으로 눈부신 변화를 가져올것 이라는 시민들의 기대감이 결국 김영갑 후보에게 압도적인 지지를 보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송영철 공동위원장은 또 김영갑 후보가 당선 되면 국회의원과 시장 시,도의원,등 지역의 리더그룹이 정례적인 모임을 갖고 크고 작은 지역문제 들을 토론과 협의를 통해 궁구하고 이의 해결을 위해 머리를 맞대는 새로운 지역정치 의 활성화를 기대한다고 말하고 특히 농업중심의 도농 복합시인 논산이 도시와 농촌이 공동번영할수 있는 특성화 전략을 마련해 김영갑 후보의 공약에 포함시킬것 이라고 밝혔다,
그는또 김영갑 후보가 당선되면 지역경제 살리기와 함께 유교의 본산지요 선비의 고장인 논산이 세계적으로 으뜸가는 효시[孝市]요 예향[禮鄕]의 고장으로 가꿔 살맛나는 사람세상으로 변화시켜나갈 구상을 갖고 있다고 말하고 이는시민들이 바라는 오랜 바람이 현실로 다가서는 인본[人本]의 논산을 향한 첫 걸음일수도 있다며 김영갑 후보의 공약에 담긴 철학의 일단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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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철 충남도의원과 함께 공동 선거대책위원장으로 위촉된 전유식 논산시의회 의장은 김영갑 후보와 직접적인 교감을 가진것은 얼마되지 않지만 그가 법원 논산지원장 시절 덕으로서 범죄인들을 교화하는데 주력하고 죄형법정주위 원칙에만 매달리지않은 정[情]과 덕[德]의 저울추로 형편이 어려운 시민들을 구제하는데 앞장서온 것으로 알고 있으며 그러한 전문성과 인품을 겸비한 김영갑 후보의 당선은 그 개인의 영광을 넘어 풍요롭고 훈훈한 시민사회를 가꾸어가는 바탕이 될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며 김영갑 후보에게 시민들의 많은 성원과 지지가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또 국민중심당 당적으로 당선된 시의회의원들의 당적 변경에 대해 일부시민들이 곡해하는 부분에 대해서도 그동안 자신을 포함한 시의원들이 오랜 고뇌끝에 오직 지역발전을 앞당기고자하는 충정으로 당적을 한나라당으로 옮긴 이상 김영갑 후보를 당선시키는데 주력할것이고 그를 바탕으로 논산번영을 위해 필사의 노력을 다한뒤 시민들로부터 정당한 평가를 받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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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갑 선거대책기구의 실무책임자로 위촉된 김영달 논산시의회 선거대책 본부장은 시의회의원들의 한나라당 입당 시비와 관련해 자신들이 국민중심당 소속으로 당선됐으나 지역정당의 한계에 부딪쳐 중앙부처의 지원이 절실히 필요함에도 속수무책일수 밖에 없었던 그간의 의정활동의 어려움을 토로하고 그러함에도 자신들이 국민중심당을 탈당한게 아니라 국민중심당이 이회창 총재의 자유선진당으로 흡수된 이후 정치적 진로를 고민하던중 지역발전을 위해서라는 대명제를 명분으로 한나라당 입당을 결심한것 이라고 설명했다,
김영달 본부장은 자신은 솔직히 이인제 의원과의 개인적인 인연때문에 본부장 직을 맏기가 선뜻 내키지 않았지만 이인제 의원이 민주당 공천에서 탈락한 이후 어렵게 본부장 직을 수락하게 됐다며 이인제 의원이 무소속으로 입후보를 결심할줄은 몰랐다고 술회했다,
그러나 공인된 입장에서 일단 본부장의 막중한 직책을 맏았을 뿐만아니라 한나라당 입당성명서에서 밝혔듯이 날로 인구는 줄고 지역경기는 쇠락해가는 논산을 일으켜 세우는 유일한 방안이 집권당 국회의원을 당선시키는 것이라는 신념에는 변화가 있을리 없다는 말로 김영갑 후보의 당선을 위해 최선을 다한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굿모닝논산은 18대 총선에 입후보하는 각정당 후보진영의 선거대책기구가 발족되는대로 총선전략등에 대한 인터뷰 기사를 번갈아 보도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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