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8일 오전 9시 30분경 부적면 탑정리 273-1 논에서 대전시 유성구 어은동 한빛 아파트에 거주하는 김ㅇㅇ할머니[89]가 얼어죽은 모습으로 발견됐다,
서울에 거주하는 측량기사 박모[43]가 측량작업 도중 발견 경찰에 신고한 변사자 김할머니의 아들 박모[57]씨는 경찰조사에서 자신의 어머니가 논산을 자주방문했으며 지난 1월 20일 집을 나가 돌아오지 않자 미귀가자 신고를 했다고 진술했고 경찰측에서도 사망추정일을 집을 나온 1월 20일경 일 것으로 추정했다,
한편 김할머니는 백제병원 영안실로 안치됐으며 사망원인은 저체온증인것으로 밝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