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연무읍 고내5리 외평마을 경로당 준공식이 2월 29일 오전 11시 연무읍 고내리 현지에서 박영규 대한노인회 논산시지회장 임성규 논산시장,전유식 논산시의회의장,송영철 충남도의원,김형도 논산시의원 윤여흥 연무농협조합장,이정렬 연무읍장 임종진 연무번영회장,김관용 연무애향회장 서평석 남부새마을금고 이사장 을 비롯한 내빈과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거행됐다, 이날 준공식에서 임성규 시장은 조선조 4대임금 세종 치세에 전국의 100세이상 노인을 수도 한양으로 초치 기로연을 베푸는등 경로효친의 기풍을 진작한것이 태평성대를 여는 기본이 됐다고 설명하고 논산시도 이를 본받아 노인들의 편안한 노후를 위해 곳곳에 경로당을 지어드리는 등 노인을 바르게 모시는 시책을 적극적으로 펼쳐나가고 있다며 새로이 마련한 경로당이 노인들의 복지향상은 물론 지역 발전을 위한 다목적 공간으로 활용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유식 시의회의장 송영철 충남도의원 김형도 시의원 도 고내 5리 경로당 준공을 통해 지역노인들의 여가선용 의 폭이 넓혀지기를 기대한다며 노인들의 무병장수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특히 송영철 충남도의원은 임성규 시장이 경로당 준공식에 참석하기전 제과점에 들려 케익을 사들고 마산리에 거주하는 100세를 넘긴 노인을 방문, 무릎을 꿇고 세배를 하는모습을 지켜보면서
평소 노인을 위한 돈독한 효심에 경외심을 갖게 됐다고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경로당 준공식에는 오는 18대 총선에 입후보하기위해 예비후보로 등록한 한나라당 소속 김영갑 변호사와 대통합 민주신당 안희정 예비후보의 부인 민주원 여사가 행사장을 돌며 유권자들에게 일일이 인사를 건네는 모습을 보였고 김장수 예비후보도 행사가 거의 끝날무렵 행사장을 찾았다,

안희정 예비후보부인 민주원 여사와 김영갑 변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