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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한국농업경영인 논산시 연합회 제11대 ,12대 회장단 이 취임식이 2월 26일 오전 11시 논산시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이인제 국회의원,조길호 논산시부시장,전유식 논산시의회의장,송영철 충남도의원,임영봉 축협조합장 한호갑 논산시농협지부장, 김영달 논산시의회 운영위원장,이준영 백제병원이사장,임장식 논산농협조합장 유병선 동부농협조합장을 비롯한 내빈과 문교형 논산농업기술센터소장 과 충남도내 시군 농업경영인회장단 ,농업관련단체 회원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거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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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신구 회장 이취임식은 농업경영인 강령낭독에 이어 전임회장단에 대한 공로패 전달,재직기념패 수여등의 순서로 이어졌고 11대 이상훈 회장의 이임사 와 신임 이찬주 회장의 취임사 로 진행됐다,
이상훈 회장은 전임 임원들에 대한 재직기념패 수여에 이은 이임사에서 그동안 논산시농업발전을 위해 헌신해온 회원 및 임원들의 노고를 치하한데 이어 신임 이찬주 회장 체제의 논산시 농업경영인회가 논산시 농업발전의 견인차가 돼줄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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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이찬주 회장은 모든 농업인들이 단결과 화합을 통해 농업인이 처한 어려운 농업현실을 타개해 나가자고 회원들을 독려하고 농업인들이 국민의 생명줄인 먹거리를 생산하면서도 농정부재의 아픈현실속에서 농산물의 가격폭락, 농산물 수입개방 등 안팍의 시련에 직면해 허덕이고 있다고 주장하고 정부와 지자체가 적극적인 위농정책을 펼쳐 농민들의 시름을 덜어줘야 할것이라고 현실적인 농업정책의 수립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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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임성규 논산시장을 대신해 축사에 나선 조길호 부시장은 논산시 농업경영인들의 역량이 농촌발전을 위해기여할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하고 이찬주 신임 회장 체제의 출범을 축하했다
이인제 국회의원은 농업경영인회장의 자리가 명예나 권력이 있는 자리가 아니라 헌신과 봉사가 요구되는 자리임에도 논산농업발전을 위한 이찬주 신임회장의 결단에 경의를 표한다고 말하고 전임 이상훈 회장과 임원들의 그간의 노고를 치하했다
이인제의원은 신정부가 들어서자 마자 농민들의 뜻에 반해 농진청을 없앤다고 했으나 농업인들의 단합된 힘으로 농민들의 뜻이 관철됐으며 한미 FTA는 피해 농민들에 대한 대책이 마련되기 전에는 서두를 일이 아니라고 강조하고 향후 농업의 방향이 기술과 자본이 결합한 지식산업 ,생명산업으로 변화해 나갈것이라며 농업경영인단체가 이나라를 농업강국을 만들어 나가는데 앞장서 줄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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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유식 시의회 의장은 그동안 어려운 역경 속에서도 농업경영인회를 잘이끌어온 이상훈 회장과 임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신임 이찬주 회장 체제의 출범을 축하했다,
송영철 충남도의원은 논산시 농업경영인회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 하듯 서설이 내리고 있다고 운을 뗀뒤 리더는 언제나 외로운 법인데 논산시 농업경영인회가 새로운 리더를 중심으로 단합하고 화합하는가운데 변화의 중심에 서서 논산시 농업 발전에 기여해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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