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영철 도의원,군데군데 모닥불 피워,추위대책만 마련하면 훌륭한 시민축제될것 주장,횟수거듭하며 내용알차고 유익해 가족단위 참여시민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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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문화원[원장;박응진]과 정월대보름맞이 민속축제추진위원회가 공동 주관한 대보름 맞이 민속놀이 축제가 2월16일 오후 2시 논산천 둔치 인라인장 에서 개최됐다,
건양대학교와 논산청년회의소 민주평통 논산시협의회 마음수련원이 후원한 이날 민속놀이 축제는 송영철 충남도의원 이기범 새마을 운동논산시지회장 박영자 충남여성생활 체육협의회장 이태세 논산시의회부의장 김영달 ,이계천 ,오세복,김형도 ,윤종근 김선일 강중선 시의원 유범 논산청년회의소 회장을 비롯한 내빈과 조길호 논산시부시장 손병문 논산시청 주민생활지원과장 등 시청관계자, 6개읍면동 출전 선수단 시민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을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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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 참석한 시민들은 영하의 추위와 매서운 강바람 속에서도 주최 측이 준비한 널뛰기,굴렁쇠굴리기,연날리기,팽이치기,제기차기.윷놀이,투호 팔씨름 읍면대항 줄다리기 ,등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코너를 찾아 직접 참여하거나 관람하면서 뜻 깊은 하루를 보냈다,
특히 논산시서예가협회[회장;김철기]회원들이 즉석에서 붓글씨로 가훈을 써주는 가훈 써주기 코너는 인기를 모았고 소지미방[대표;김현숙]장승공예[부부공방]등 전시체험 코너에도 많은 시민들로 북적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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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들과 함께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은 주최 측이 무료로 제공한 인절미, 땅콩,군고구마, 돈육 등 보름나누기 음식과 귀밝이술을 이웃들과 함께 나눠들며 풍장놀이, 판소리 합기도 시연, 마당굿 등으로 이어진 대보름맞이 공연을 관람하기도 했다,
오후 2시부터 해넘이 가까운 5시 30분까지 진행된 이날 행사의 마지막 순서인 달집태우기에서 박응진 논산문화원장은 지난해의 액운이 모두 물러가고 새해에는 시민이 편안하고 논산시의 융성발전을 기원한다며 준비된 달집에 점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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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시종 이날 행사에 참여 시민들과 자리를 함께한 송영철 충남도의원은 정월대보름 민속축제가 횟수를 거듭할수록 내용도 알차고 참여하는 시민들이 늘어나는 것 같지만 계절적으로 한겨울인데다 강바람 또한 너무 추워 시민들이 자녀들과 함께 참석하기 어렵다며 비교적 화재의 위험이 없는 장소 인 점을 들어 내년 행사부터는 군데군데 모닥불을 지펴 놓고 행사를 치르는 것이 바람직 할 것 같다는 의견을 제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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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시민과 함께하는 민속놀이 축제장에는 김영갑 안희정,양승숙,김범명,박우석,서형래,신삼철씨 등 오는 4월 총선입후보 예정자들이 참석 얼굴 알리기에 분주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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