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서울대 2명 연세1명 고려대1명 이화여대 4명 서강대 1명 등 4년제 대학 진학률 관내 최고,충남서도 수위다툼,고교 185명 중교 123명에 졸업장 수여,, 학생들도 품행 방정 정평속 행사내내 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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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지역의 명분 사학으로 발돋움한 쌘뽈 여중고의 44회 졸업장 수여식이 2월 15일 오후 2시 모교 강당에서 이인제 국회의원 전유식 논산시의회의장 김영달 논산시의회 운영위원장 김현숙 총동창회장 등 내빈과 양성순 교장을 비롯한 교직원 학생 학부모등 1천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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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학생들이 선배들의 졸업을 축하하는 재롱[?]섞인 위로공연을 시작으로 본 행사에 들어간 이날 졸업장 수여식에서 양성순 교장은 고등학교 졸업생 185명, 중학교 졸업생 123명을 대표한 한고은 학생에게 졸업장을 수여하고 가진 훈사에서 지난 3년 동안 학생들을 가르치고 뒷바라지해준 교사와 학부모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선생님과 학우들에게 존중받으며 사랑과 감사의 마음으로 창의력을 키워왔듯이 앞으로도 언제 어디서나 한결같은 마음으로 이웃을 사랑하고 스스로를 연마해 발고 건강한 생활을 영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양성순 교장은 이어 세상에 빛이 되고 소금이 되는 이웃과 사회에 이롭게 기능하는 봉사의 사람이 되어주기를 하느님께 기도한다며 졸업생들의 앞날을 축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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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185명의 졸업생을 배출한 쌘뽈여고는 올해 서울대 2명 연세대 고려대 각1명 서강대 1명 이화여대에 4명이 합격하는 등 수십 명의 학생이 수도권 4년제 대학에 진학하는 등으로 논산시 관내 고교 중 두드러진 진학률을 보이고 있어 이는 충남도내에서도 최 상위권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123명의 졸업생을 배출한 쌘뽈여중도 48명의 학생이 좋은 성적으로 쌘뽈여고에 진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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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날 쌘뽈여고 학생들의 졸업식이 거행된 교정에서는 다른 고교졸업식 후 학생 들이 보이는 밀가루 계란 세례 등의 볼 성 사나운 모습을 찾아 볼 수 없어 평소 인성교육을 바탕으로 품행방정을 강조해온 쌘뽈인의 진면목이 나타난 것이라고 학부모들은 학교의 교육방침에 찬사를 보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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