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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창동 주민자치위원회, 사랑의 교복 나눔 실시
부창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박희재)에서는 지난 2월 12일(화) 중·고등학교에 입학하는 신입생중 저소득층 가정의 자녀 5명에게 교복을 무료로 구매할 수 있는 123만원 상당의 쿠폰을 전달했다.
이번 교복지원사업은 부창동 주민센터(동장 김민기)의 특수시책으로 부창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 관내 저소득 가정중 4명을 후원할 예정이었으나 엘리트교복(대표 이희준)에서 좋은 뜻에 동참하고자 1벌을 무료로 제공하여 총 5명을 후원하게 되었다.
김민기 부창동장은 “교복 구입비는 국민기초생활수급가구의 지원대상이 아니어서 저소득가정에게 경제적 부담이 크다”며 “청소년들이 지역사회의 훈훈한 정과 인정을 느끼고 밝고 건강하게 자라도록 희망과 용기를 북돋아줬으면 한다”고 전했다.[사진,기사 논산시청 공보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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