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역정당으론 지역발전 한계명분,송영철 충남도의원 국민중심당 이 자유선진당에 합류 하므로서 부담적다,지역위해 이로운 선택 판단 국민중심당 탈당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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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규 논산시장과 전유식 시의회의장 ,이태세 부의장 김영달,김선일,김용제,강중선 시의원 등 은 2월 11일 오후 그동안 몸담아온 국민중심당에 탈당계를 우편발송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각 언론사에 보낸 보도자료를 통해 지역정당 소속으로는 지역발전에 한계를 느낀다며 논산시의 당면현안 인 국방대학교의 이전,육군사관학교유치 국방산업단지 조성 등을 통해 논산시를 국방혁신도시로 발전시켜나가기 위해서는 위해서는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이 필요하고 이를 위해서 한나라당 입당을 결심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들이 국민중심당을 탕당한데 이어 한나라당으로 당적을 옮길경우 논산시의회는 대통합민주신당소속인 김형도의원을 제외한 열명의 의원이 한나라당 당적을 갖게된다,
이들은 보도자료를 통해 "논산시가 계룡시와 분리이후 시세가 약화 되고 인구가 감소되어 지역경제가 여려운 현실에 처해 지역주민 들로부터 원성을 들어왔으며 특히 행정수도[행복도시] 및 도청유치도 성공하지못해 시민들에게 희망을 주지못했다고 밝히고 있어 자신들의 재임기간중 이루어진 [계룡시분리당시 재임자/임성규시장,전유식의장,이태세부의장 강중선의원]계룡시 분리에 대한 책임소재를 놓고 한바탕 논란이 일것으로 보인다,
특히 임성규 시장은 얼마전까지만 해도 국방대의 논산시유치확정과 관련해 대통합민주신당 예비후보인 안희정 씨의 역할이 결정적이었다며 새마을 지도자 평가대회를 비롯한 공사석에서 격찬한바 있고 이로인해 논산선관위로부터 특정인에 대한 과대업적홍보로 자제를 당부하는 공식 협조공문까지 받은터여서 지역정가는 임시장이 한나라당행으로 내세우는 지역발전론 의 명분 과는 다른 어떤 이유가 있을것이라는 해석들이 난무하고 있는 실정이다,
한편 이들 임시장과 한나라당 행을 결심한 시의원들은 금명간 충남도청으로 이완구 도지사를 방문한뒤 한나라당 충남도지부 등에서 기자회견 형식으로 한나라당 에 입당할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와는 별도로 자신의 거취를 놓고 장고를 거듭한것으로 알려진 송영철 충남도의원은 자신들이 몸담아 왔던 국민중심당이 이회창 총재의 자유선진당으로 합당을 하면 자동적으로 국민중심당이 소멸하게 됨으로 정치도의적인 측면에서 부담감은 적어지지만 어쨌든 썩 유쾌한 기분은 아니라고 전제한뒤 어차피 정치는 현실이고 선택인 마당에 가장 합리적이고 지역을 위해 이로운 선택이 무었인지를 고민해 국민중심당 을 탈당하고 한나라당행에 동참하게 됐다며 복잡한 심경의 일단을 토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