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 道 소속(충청하나은행) 감독 선수 등 4명 출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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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볼 베이징올림픽 본선진출 충남도선수단 승리 견인
핸드볼 베이징올림픽 본선진출 충남도선수단 승리 견인
- 우리 道 소속(충청하나은행) 감독 선수 등 4명 출전 -
1월 30일 오후 7시 20분 일본 요요기 국립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핸드볼 베이징 올림픽 아시아지역 예선전 재경기에서 일본을 28대25로 물리치는데 우리도 소속(충청하나은행) 김태훈 감독과 김태완 선수 등 4명이 출전하여 충남인의 기상을 힘껏 발휘하여 승리의 견인차 역할을 했다.
이번에 열린 경기는 지난해 9월 일본에서 열린 올림픽 예선전에서 쿠웨이트가 남여 모두 우승하여 올림픽 대표로 선발되었으나 당시 중동 심판들의 터무니 없는 편파 판정이 인정돼 국제핸드볼연맹으로부터 재경기 결정 통보에 따라 이뤄졌으나, 아시아연맹에서는 재경기를 거부하여 중동국가들은 불참한 가운데 한국과 일본만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한편, 이완구 도지사는 2월 1일 이번 경기에서 승리를 이끄는데 투혼을 불사른 우리도 소속 감독과 선수들을 초청하여 그간의 노고에 대하여 환담하고 격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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