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시장 취재기자엔 알레르기 반응 노골적 불만 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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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4월 9일 시행되는 제18대총선 에서 이회창 전 한나라당총재와 심대평 국중당 대표가 이끄는 자유선진당 으로 입후보할것으로 알려진 김범명 전 국회의원은 1월 31일 오후 1시 논산시청으로 임성규 시장을 방문,임시장의 한나라당행 결정에 대해 강력한 유감의 뜻을 표명했다,
이날 김범명 전국회의원은 자신의 측근인 권병철 백제장례식장 부사장을 대동하고 임시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심대평 국민중심당 대표가 무척 서운해 하더라고 말하고 심대평 대표가 언론에 대해 서운한 심경을 토로할것이란 말로 국민중심당 수뇌부의 불편한 심기를 전했다,
김범명 전 국회의원은 임사장의 한나라당 행 결정에 대해서 개인적으로는 이렇다 저렇다 말하고 싶지는 않지만 총선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수도 있는 당적 변경에 대해서는 총선이후로 시기를 늦춰줄것을 요구한것으로 알려졌고 김범명의원으로 부터 이러한 이야기를 전해들은 임성규시장은 묵묵히 듣기만 한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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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규 시장은 국방대 이전의 조속한 추진과 멀게는 육군사관학교 까지의 논산이전 등 지역의 당면현안을 원활하게 이루기위해서는 집권 한나라당으로 당적을 옮기는것이 바람직하다는 판단아래 전유식 시의회의장을 비롯한 6명의 국민중심당 의원들과 같이 한나라당 입당을 결심한것으로 알려졌으나 당초 1월 30일이나 31일 한나라당 충남도지부나 충남도청을 방문 기자회견 형식으로 한나라당 입당을 공식화 하려한 계획을 일부수정 자유선진당 창당이후 인 설날 이후 로 미룬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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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장을 방문한뒤 김범명 전 국회의원은 굿모닝논산 과의 대화를 통해 임성규 시장이 3선 시장으로서 임기 2년여를 남겨둔 시점에서 공정한 선거관리자로서 엄정중립을 지키는것이 바람직할것이라고 말하고 집권 한나라당으로 당적을 옴겨간다해서 당장 논산시민들에게 금덩리라도 안겨줄수 있는것은 아니지 않느냐며 거듭 불편한 심기를 내비쳤다,
한편 김범명 전 국회의원은 자신의 공천문제와 관련해서는 당이 알아서 할일이라고 세간의 분분한 풍문에 대해 일축하고 오는 2월 2일께 논산시 취암동 관촉사거리 동양농기계 2층에 사무실을 마련하고 예비후보로 등록할것이라고 말했다,
임성규 시장은 이날 김범명 전 국회의원의 시장실 방문길에 동행 취재를 위해 시장실로들어선 기자가 사진을 촬영하자 우리끼리 할이야기도 있는데 사진 그만찍으라며 노골적으로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고 기자가 시장실을 나선 이후 김범명 전국회의원과 동행한 권병철 백제장례식장 부사장이 듣는가운데 "괜히들어와서 사진은 찍고 지랄여.."등 육두문자로 경직된 반응을 보였다고 김범명 전 국회의원의 한 수행원은 전했다,
한편 김범명 전 국회의원은 오늘 임성규시장을 방문한것이 자유선진당을 대표해 임시장의 한나라당 행 결정에 대해 유감표명을 하기위해 온것으로 해석해도 되는냐는 기자의 질문에 대해서 '그렇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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